장면 1
쳇팅창 너머에서 자신을 15살 이라고 하면서 자기를 재워줄 아빠를 찾는다는 소녀, 그리고 그 소녀를 향해 만남을 제의하는 성인남성 ...... 15살 소녀와 성인남성은 이윽고 성인남성의 집에서 만남을 약속하고 시간을 정합니다. 얼마후 약속장소에 가있던 남성이 기다리고있던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나고 남성은 소녀를 맞이하기 위해 문을 열지만 문이 열자마자 들이닥친것은 쳇팅너머 15살 소녀가 아닌 그 지역 경찰들 이었습니다.
경찰은 해당남성의 소지품을 수색했고 이내 콘돔과 대마초와 파이프등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장면2
범인들 사이에서만 수년간 은밀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앱에서는 마약거래와 살인모의가 진행되고 있었고 서로가 범행을 이행하기위해 약속장소로 나왔지만 그들을 맞이한건 FBI였습니다. 이것은 호주경찰과 FBI가 갱단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개발한 경찰앱 이었습니다.
쳇팅으로 15살 소녀와 성관계를 하려던 남성의 행동등 그 모든것은 비디오로 촬영되었고, 갱단의 범죄모의와 실행장면들 역시도 경찰의 몰래카메라에 의해 촬영되었으며 이 모든것은 법정에서 증거로 사용됩니다.
미국에서는 이런 함정수사가 합법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함정수사는 성매매, 마약, 살인 모의 등등등 모든 범죄에 걸쳐 다양하게 이뤄져지고 있으며 엄연한 합법영역의 공식적인 수사입니다.
그렇습니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최재영 목사의 디올백과 천공관련 " 비디오 폭로" 는 바로 그런점 에서 찬사를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됩니다.
미국의 함정수사는 상대의 "범의 " 를 확인한 이상 이미 불법한 수사가 아닙니다.
최재영 목사는 자신이 디올과 천공관련 비디오를 폭로하는 기자회견장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김건희가 제2부속실 민정수석실 특별감찰실을 설치하지않은 그 사각지대를 활용해서 본인에게 대통령실의 모든시스템을 집중하고 사유화하고 독점화한 그 상황에서 제가 그 여사를 접견하는 상황에서 고위인사를 임명하는 그 모습을 목격하고 ....중략 .... 전화메모를 하는정도가 아니라 그 위치에서 인사를 주무르는 모습을보고 경악을 하고 다음에는 증거체집을 해야되겟다 라는 결심하에 2차접견때 촬영되고 공개됐고 .... 중략 .....개인적으로는 집안끼리도 아는 사이지만 그런 학연지연을 끊고 나라 바로서야한다는 생각에서 ... 중략 ..>
그렇다면 최재영 목사의 디올백, 천공관련 폭로비디오가 어떻게 몰카공작일 수 있습니까?
최 목사는 공개기자회견장 에서 비디오를 촬영해서 공개한 동기가 바로 "권력 심장부에서 범의를 확인했기 때문" 이었음을 명백히 밝히고 있습니다.
아동성매매, 포주 일망소탕, 갱단과 마약사범등 범죄조직 일망타진에 있어서 경찰의 합법적인 미끼인 "디코이" 는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
최 목사님은 일 개인 입니다.
저는 최 목사님에게 빨갱이니 몰카범이니 하는 그들에게 묻고싶습니다.
당신은 당신과 개인적으로, 집안끼리도 잘아는 이들의 범죄사실에 대해서 냉정하게 공개할 수 있습니까? 묵인하거나 심지어는 같이 발을 담궜을지도 모를일 입니다.
또 묻습니다.
당신은 검경을 주무르고 권력을 건드리면 쥐도새도 모르게 잡혀가고 압수수색을 당하는 국가권력의 앞에서 감히 권력의 심장부를 향해 메스를 들이댈 수 있습니까? 그저 내일 아니고 얽히기 싫으니 방관할것 아닌가요?
저의 물음은 이것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당신들은 이재명 대표의 확인되지도 않은 사실을 가지고 범죄자니 뭐니 해가면서 무슨 커다란 갱단 두목수사하듯 지금까지도 이재명 대표를 잡아넣기위해 혈안이 되 있습니다.
당신들이 이재명을 대하는 태도는 당신들 딴엔 정의감일 것인데, 그 광기어린 정의감은 무슨 이유로 김건희, 최은순, 윤석열의 범죄행위엔 아무런 반응도 없습니까? 그래서 최목사님의 비디오 공개를 음습한 골방에서 몰카공작 했다고 깍아내리고 무고하고 국가권력인 검경을 사유화해서 최 목사님만 압수수색합니까?
저는 단언합니다.
최재영 목사님이 없었다면 우리는 어느날 갑지가 닥친 남북간의 위기상황의 영문도 모른체 어리둥절 했을것이고 아무런 이유도 모른체 그 부작용을 온몸으로 감당해야 했을것이며, 또한 위임하지도 않은 권력을 가진자가 임명한 정부 고위관리를 티비에서 마주해야 했을것입니다.
우리는 김건희, 천공 에게 국정 운영권을, 그 권력을 위임한적이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한때 착한사마리안법이 논의된 적이 있습니다.
자신도 두려웠을것이고 엄청난 불이익을 감당해야 한다는 사실도 알앗을 것입니다.
그러나 권력의 사유화와 그걸 바탕으로 확인한 그들의 "범의" 를 확인한 최재영 목사님은 자신의 모든것을 버리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려 "범의굴" 에 들어갔습니다.
고 김대중 대통령님이 이런말씀을 한적이 있습니다.
최재영 목사님을 응원하며 최재영 목사님에게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는 이유 입니다.
아주 잘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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