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에는 카타라 저지대라는 곳이 있어.
해발고도가 -130m정도 되는 지역이야.
여기에 심해 담수화 시설을 설치할껀데,
심해 담수화가 작동하는 원리는 멤브레인 필터가 장착된 배수구를 해발고도 0m 표층에 두게 되면,
삼투압에 의해서 내부의 물이 외부로 빠져나가게 되지.
하지만 해발고도 -50m, -100m, -200m, -300m, -400m 깊어지면서,
외부와 내부의 기압 차이가 커지게 되면서 역삼투압이 작용하는거야.
심해의 압력을 이용해서, 담수화 하는 시설이 바로 이 심해담수화 시설이야.
기초 형태의 멤브레인 필터인데,
이 심해 담수화 시설은 고농축 해수를 회수해서 자원화하지 않는 대신
재료 비용이 매우 저렴하고, 대량생산해서 주기적으로 교체할수있어.
대형 직수관 1개에 멤브레인 필터가 설치된 필터를 여러개 결합하는 형태인데,
한 개의 직수관에 독립적인 멤브레인 여과 시설을 결합하는 형태지.
너무 촘촘하게 하면 멤브레인 필터를 설치하면,
필터에 걸러진 염분이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일정 거리를 둬서 대형 직수관 1개에, 30 in 1의 결합기로 멤브레인 필터를 30개를 끼워넣을수도있어.
그러면 30개로 내부로 담수화된 물이 들어오면서 물이 위로 올라가게 되고, 내부의 공간이 생기면
심해의 깊이 만큼의 압력이 가해지면서 담수화가 되는거야.
자연 압력에 의해 올라오게 하려면 해발고도 +10m를 경유하면 안돼,
해발고도 -10m에서 직수관 파이프가 움직이면 자연 압력에 의해서 담수화된 물이 들어오는거지
A의 지역이 해발고도 -30 ~ -130M정도 되는 카타라 저지대인데,
저기를 체굴기로 가져가서 전부 파내는거야.
체굴기로 가져가서 전부 파내서 해발고도 -300M까지 만드는거지.
한번에 10개정도 가동하면 될꺼야.
그리고 그 밑에 슈퍼 콘크리트로 미장을 해서, 물 그릇을 만들어 두는거지.
지중해에 심해 담수화 플랜트를 설치하는데,
물이 해발고도 -30M로만 흘러갈수있도록 해야돼,
그래야 사이펀의 원리가 작동하기 때문이지.
해발고도 -30M에 직경 14M의 터널을 뚫을꺼야.
A는 심해 담수화 시설에서 담수화된 물이 유입되는 곳인데,
B에 물이 가득 차오르는거지. 이때 E 산소 배출구를 통해서 내부의 공기가 빠져나가는데,
더이상 물이 안차오를때, 배출구의 입구를 잠그는거지.
그리고 D 밸브를 열어서 물을 방류하면, C 소수력 발전기가 돌아가면서 터빈을 돌리는거야.
C의 터널이 바로 해발고도 -30M의 터널인데,
이 터널로 쭉 뚤어주는거야.
직경 14M로 쭉 뚤어서, 마지막에 철근으로 막고 콘크리트로 막은뒤, 소수력 발전기 설치하고,
밸브를 잠가두는거지.
물이 차오른뒤 밸브를 열면 담수화된 물이 카타라 저지대에 쏟아지면서,
해발고도 -300M의 물을 가득 체우는거지.
이집트가 이 사업을 진행하면 자연 풍과 태양광에 의해서 물이 수증기로 전환하는 양이 많아서,
비가 많이 내리고, 물의 수위가 낮아지면 자동으로 물이 체워지면서
소수력 발전기가 돌아가 전기를 엄청나게 생산할수있어.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할수있게 되고, 카타르 저지대 전 주변에 농가를 짓고, 건물을 지을수있지.
이집트가 인구가 많은데 밀집도가 높은데,
이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게 되면 물의 자유를 얻게 되면서 인구 분포도가 커지면서,
이집트 전지역의 개발 생산성도 높아지겠지.
이집트가 이 사업 하나로 사하라 사막의 중심이 될수도있어.
사하라 사막 전체에 물을 공급하고, 물을 사용한 만큼 소수력 발전기가 가동되면서 물을 다시체우면서
전기를 생산하닌깐, 물을 많이 사용할수록 전기가 더 생산되는 시스템이 만들어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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