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다 현실이 더 영화같음.
가령, 영화 더킹을 보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검찰의 모습이 나온다.
하지만 그 영화에서도 한 가족 모두를 탈탈 털고 수백군데를 압수수색하는 내용은 없지만
현실에서는 자주 그런 장면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영화 이끼에서는 경찰이 자신이 잡은 범죄인들을 풀어주고
그들을 졸개삼아 한 동네의 유지가 되어서 그 동네를 지배한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그 영화에서도 범죄인들을 졸개로 부려먹지만 그 범죄인 출신 졸개들을
사면까지 해서 선거에 내보내지는 않는다.
현실에서는 윤두창이 자신이 잡아넣은 범죄인들을 풀어주고
심지어 사면까지 해서 선거까지 내보낸다.
현실이 영화보다 더 영화같아서 요즘 영화를 잘 안보게 된다.
영화 감독들이 더 분발해야 할 것 같다.
그 집안 탈탈 터는 신이 있습니다~~
영화 부당거래에서도... 검사(류승범)이 황정민 족치려고.... 탈탈 털어서 여동생 집안까지 소환조사하는 모습이 나오죠~~
윤석열 후보 시절에도 말했듯이...맘에 안들면 나올때까지 탈탈 털면 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