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지루하지 않은 영화를 봤네요
대개 영화를 보면 지루하다 싶으면 중간에 깜빡 조는데
이 영화는 상영시간 2시간 20분 내내 초반 부터 끝날때까지 긴장의 연속이네요.
관람평도 좋고 객석점유율도 좋네요.
코로나 19이후 국내영화에서 극장좌석이 50석이상 차는걸 못봤는데 다행입니다.
줄거리는 다 알려졌고 삼일절에 걸맞는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아직도 매국노 후손들이 떵떵거리며 잘 살고 있지만 속은 편하지 않다는 내용으로 생각됩니다.
줄거리는 매국노 후손으로 사건이 시작되지만
결말은 매국노 후손에게 포커스가 맞춰지지 않은게 다행이라생각합니다.
만약 그랬다면 건국전쟁과 같은 부류가 될뻔했어요.
건국전쟁의 김덕영이 "반일주의에 골몰하는 좌파들이 파묘에 몰리고 있다
건국전쟁에 위협을 느낀 자들이 건국전쟁을 덮어버리기위해 파묘로 분풀이 하고 있다"
고넋두리하네요 ㅎㅎ
일기예보 미세먼지 "1"보고 화들짝 놀란 한동훈꼴입니다.
미안하지만 건국전쟁은 다큐이고 파묘는 예술영화죠
다큐와 예술도 구별못하는 사람이 영화감독이라니...
엔딩 크레딧에 김민준이 나오는데 일본장수 오니였나 생각했는데 역시 그랬네요.
한국영화의 부흥을 알리는 신호탄이길 바라며 출연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미화된 것만 보여주면 다큐가 아니라 선전물 아닌가?
독립투사의 이름으로 처단되어지니
이 어찌 통쾌하지않을수있겠습니까??..
작품성평론은 무의미합니다!!..
미화된 것만 보여주면 다큐가 아니라 선전물 아닌가?
맞아요
편향된넘이 만든 다큐 ㅎㅎ
그냥 이유없이 부자인 친일파 후손들.
곱게 뒤지지말고 대대손손 귀신씌여서 고통속에 뒤지질 바랍니다.
민간인 학살자 런승만이를 찬양하는 것들은 북한에 있었으면 김일성을 찬양했을 인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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