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파묘 재밌게 보셨어예?
전 개인적으로 반일이니 뭐니를 떠나서,
영화보는 내내 별로였어예.
스토리도 그렇고,
배우들 연기도 그렇고,
CG도 그렇고,
그냥 공짜표로 잘 봤다..이 정도였네예.
영화 '곡성'급 정도로 예상했는데,
개인적인 기대에 너무 못 미쳤네예.
평가는 사람마다 다르니,
재밌게 보신 횽들도 많으실거라 생각되네예.
근데, 이게 좌파영화라고,
어느 분이 말씀 하셨다던데,
그 분은 좌파가 뭔지는 알고 그렇게 말씀하셨을까예?
파묘 보고 좌파 영화라고 할 정도면,
보배에서 자주 보이는 알바들 지능이랑,
같은 수준의 지능을 가지셨을건데,
참 안타깝네예.
총선에서 국짐당을 파묘해야 된다고 압니다.
추천 드립니다.
참고로 지는 아직 못봤습니다
참고로 지는 아직 못봤습니다
제게는 불호였지만,
형이 아는 형님께서는 극호였나 보네예.
2찍 극우 친일파 년놈들이 부들거릴만 합니다
총선에서 국짐당을 파묘해야 된다고 압니다.
추천 드립니다.
친구 얘기 들으니, 듄 1을 볼 엄두가 안 나네예.
당시 코시국이라 관객수가 적었던거에요
근데 약간 지루하긴합니다
무서울까봐 마눌님 모시고 가는건 안비밀
전 김고은 배역이 좀 아쉬었어예.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사바하보단 조금 덜 하긴 하지만 영화 잘 보고 왔습니다.
한번 더 보면 더 재미있을 그런 영화네요.
전반은 굉장히 좋았었는데...후반부터는 그저 그랬음...
그래도 전작들보다 대중적이라...관객을 꽤 들꺼라 생각했는데...
때마침...경쟁작도 별로 없고...건국전쟁이 이 영화를 좌파, 항일 영화로 만들어준덕에...
예상보다 더 많이 관객수가 들고 있는중....
건국전쟁을 끊임 없이 홍보하던 KBS~ 70만 넘었다고 계속 떠들어대더니...
파묘에 대해선 아닥......
일본 공영방송~KBS
곡성급의 영화는 되는것 같습니다.
전반부는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특히 파묘굿 할때
근데 후반부는 쫌 ㅠㅠ..
진보도 좌파 빨갱이도 좌파 독립운동가들도 좌파
장애인도 좌파 왼손잡이도 좌파
죄다 좌파여
좌파가 본인기준 악을 뜻한다고 착각하는건가?
공포가 뭔지 오컬트가 뭔지 모르고 보시면 영화는 재미있을 수 있어요
무섭지는 않았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다고 합니다.
일본어 할때 부터 ㅜ.ㅜ
저는 사무라이씬도 잼있었음
최근 본 영화만 따지면 이렇습니다. 시민덕희는 나중에 OTT 개봉하면 보세요.
파묘를 좌파 영화라고 하는놈들 정신 상태가 매국노입니다. 조상중에 실제 나라/아웃주민을 팔아먹은 놈도 있을겁니다. 그들이 빨아주는 이승만이 아니었으면 우리 나라에서도 몽둥이에 맞아죽었을 겁니다. 적어도 김영삼 시절이라도 DJ와 통합해서 한번쯤은 파바람이 불었어야 했을텐데 비정상이 정상처럼 굴다보니 오늘날 이지경이 된듯합니다.
최소한의 역사지식만 있으면 파묘 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끝까지 청산하지 못한 역사의 영화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연출에 소름 돋기도 했고요.
파묘를 보는내내 정말 감독이나 배우들 자랑스러웠고, 소름끼치고 재미있는 영화였다.
좌파 우파 이런걸 떠나서 뭐가 재미가 없었다는 건지...대다수의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말하는 영화를 나는 재미없었다 말하면 뭔가 독특하고 돗보이는 듯한 심리인가?
그래서 저의 추천작은 듄2 입니다
재미는 있긴했는데 전 듄2보다 파묘가 더 잼있더군요 듄은 길기도 했는데 중간에 졸았습니다. ㄷㄷ
전 2번 봤습니다.
너무 잼있게 봐서 한번 또 봤죠 ㅋ
암튼 장재현 감독영화는 다 믿고 보는데 이번 파묘도 실망시키지 않더군요 너무 좋았습니다.
100점 만점에 9점!
라는 것만 본다면
호불호가 갈리는건 당연한거에요
김고은 굿연기는 진짜 몸에 전기오는듯 했는데
닭장인가? 거기서부터는 옛날 우뢰매 보는 느낌
초반에 할배귀신으로갔으면 진짜 재밋었을텐데
딱 첩장까지가 좋았다는
개인적으로는 곡성보다는 좋았습니다. (곡성은 진짜 무서웠음..)
곡성은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 하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었고...(이해하기 싫었을 수도) 끝맺음도 조금 그랬어요..
파묘는 처음 중간 진행 마무리까지 거부감없이 잘 마무리 되었네요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다음 장면들을 에측하는데 그런 예측들이 대부분 맞아가면 뻔한 스토리 라 흥미가 반감됩니다.
그런 면에서 파묘는 굉장한 수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랬만에 아주 좋은 영화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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