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재벌 가문 묘 작업 의뢰 받아서 파묘하러 갔는데
누가 재벌 기운 받으려고 재벌 가문 묘에 몰래 자기 조상 같이 묻어놓음
첩장은 우리나라 조선시대부터 흔했으며
심지어 고대 이집트에서도 선대 파라오 무덤에 미라 첩장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함
예전엔 명당 자리에 누가 산소쓴다 카믄
산역꾼덜이 뒷돈 받아서 미리 땅파놓고 매장하기 전날 밤에
몰래 더 깊이 파서 뒷돈 받은 관 미리 묻어놓는 경우도 많았어서
명당이라고 소문난 자리 산소 까보믄
누구껀지도 모를 관 몇개씩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보배에서 배웠슴니다,,,
무연고 추정 묘가 수십기 나옵니다. 저런곳에라도 묻어서 기받네 마네 하는거 솔직히 산사람이 작업하니까 도둑장 하는사람이 사람새킨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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