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가메 부모님들도 떠나는데.. 임종 때 과정이 몇 있는데 알고 계시면 좋습니다. 대체로 이렇게 돌아가십니다. 일단 암에 걸렸던 안걸렀던 돌아가시기 진적에 수개월 전부터 잠이 많아집니다. 그리고 식사량이 줍니다. 물까지 잘 안먹어요. 심하면 아에 식사 못합니다.(구토.어지럼증이 심해짐). 화장실 가는 횟수가 줄어듭니다. 가래 및 사레가 많아 집니다.
섬망증세가 생길 수 도 있습니다. 보통(70%비율) 숨을 쉬기 어려워 집니다. 보통 병원이라면 임종 단계때 호흡기 장착하기 시작하면 얼마 못갑니다. 특히 마스크형 산소호흡기 달면요.. (짧게는 수십시간 내 사망) 그리고 나이가 많으신분들은 대체로 꿈이나 현실에서 먼저 돌아가신 가족들이 보인다고 합니다. 이게 보이면 대체로 2개월안에 돌아가십니다. 참고들 하세요. 대체로 이렇게 생이 마감합니다.
이제 더이상 손을 쓸수 없다 라는 말을 듣고
참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병실에 들어가니
의사선생님이 뭐라셔
라고 물어보는데
별말 안했어 좀만 더 버텨보자
라고 했습니다
아내는 더이상 음식을 못먹으니
매일 쯔양 유투브를 보면서
나 좋아 지면 이거 꼭 같이 먹어보자
라고 했었는데…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전 아직도 거울을 못봅니다
사람들 많은곳에 가면
기도가 갑자기 줄어드는것처럼
숨을 못쉽니다
예전 만큼은 아니지만 아직도 우네요
예전엔 오래 살고 싶었는데
이젠 빨리 인생 끝나서
아내를 보고싶단 생각 뿐입니다
그래도 엄마 닮은 아들 보면서
하루하루 잘 버티고 있는중입니다
ㅠㅠ
하셨던말씀 잘 들으셨을거예요~
힘내세요...
이제 더이상 손을 쓸수 없다 라는 말을 듣고
참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병실에 들어가니
의사선생님이 뭐라셔
라고 물어보는데
별말 안했어 좀만 더 버텨보자
라고 했습니다
아내는 더이상 음식을 못먹으니
매일 쯔양 유투브를 보면서
나 좋아 지면 이거 꼭 같이 먹어보자
라고 했었는데…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전 아직도 거울을 못봅니다
사람들 많은곳에 가면
기도가 갑자기 줄어드는것처럼
숨을 못쉽니다
예전 만큼은 아니지만 아직도 우네요
예전엔 오래 살고 싶었는데
이젠 빨리 인생 끝나서
아내를 보고싶단 생각 뿐입니다
그래도 엄마 닮은 아들 보면서
하루하루 잘 버티고 있는중입니다
나중에 시간이 더 흘러서, 아내 곁으로 가게 되었을때... 잘 자라서 지 몫을 하며, 잘 살고 있는 아들 보여주셔야죠
"여보~ 미안해. 혼자서 오랫동안 외로웠지? 이젠 내가 곁에서 오래오래 함께 해줄께. 저기 봐봐~ 나, 우리 아들 잘 키웠지?" 말하셔야죠
종교 개객기들 잘되면 하느님이 살린거라고 해다는거
꼴보기싫음 인명은 재천이 맞는듯
성불하시길
아내 분께거는 평안한 세상에서 당신을 지켜주실겁니다|
부디 힘을 내시고 열심히 사시는 것이 고인께서도 원하시는 마음일겁니다
힘내세요
ㅠㅠ
어제 저녁에, 사소한 걸로 마눌님과 말다툼했는데... 많이 미안해지네요.
이따가 퇴근하시면, 아이들이 보거나말거나... 꼭 껴안고 뽀뽀 해줘야겠네요.
여보~ 사랑한다~♡
섬망증세가 생길 수 도 있습니다. 보통(70%비율) 숨을 쉬기 어려워 집니다. 보통 병원이라면 임종 단계때 호흡기 장착하기 시작하면 얼마 못갑니다. 특히 마스크형 산소호흡기 달면요.. (짧게는 수십시간 내 사망) 그리고 나이가 많으신분들은 대체로 꿈이나 현실에서 먼저 돌아가신 가족들이 보인다고 합니다. 이게 보이면 대체로 2개월안에 돌아가십니다. 참고들 하세요. 대체로 이렇게 생이 마감합니다.
글을 읽어보니 그때 생각이 나서 또 눈에 눈물이 글썽이네요~ㅠㅠ
저도 나이가 들어 생을 마감하게 되면 아버님을 뵐 수 있을까 그 생각 하면 또 눈물 나구요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 외출나갔던 집사람이 급성심근경색으로 차갑게 돌아왔어요..ㅡㅡ
당시 초4, 중2 아들놈들하고 윈망도 하고, 그리워도 하고, 울기도 하면서 지낸게 벌써2년이네요..
넘 힘들어요..ㅡㅡ
그래도 살아야죠
힘내자구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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