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대한항공 땅콩회항사건의 박창진씨는 환영하고..
민주당에 대해 안타까웠던게 의료계와의 갈등임.
민주당의 가장 우측 한계가 의사 특히, 동내 일차의료기관 의사여야 하는데
언제부터인가 민주당이 의사들의 적이 되어버려서 안타까웠음
이번 무작정 2000명 증원사태로 의사들중 깨닫고 현타온 사람도 늘어나고
심지어 이번에는 민주당찍겠다는 사람도 생기고 있는 상황임
이제 깨달은거지. 그놈의 자유민주주의가 뭔지
큰병원들과 수도권에 우후죽순 지어대고 있는 그 자병원의 노동력을 위해 증원사태가 발생했고
의료민영화, 국민건강보험 약화를 위한 전초단계임을.
(설마 윤석렬이 국민들을 위해 의사 증원한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없겠지)
소위 의사들이 각성하기 시작했음. 특히 젊은 의사들 중심으로
그런 의사들이 가장 혐오하는게 윤석렬보다 김윤 교수인데 (김어준의 겸손에 나왔던)
윤석렬의 무작정 의대 증원의 이론적 토대를 제공하는게 김윤 교수임
(윤석렬이 김윤의 말을 들었다기 보다는 이용한다는게 맞을듯)
김윤교수의 말을 들어보면 너무 과격하고 의사 악마화가 너무 심함 .
작은병원, 동네병원은 박살날수 밖에 없고 너무 큰 병원 위주라 의사들은 김윤을 의심하고 있음
나도 김윤 교수의 진의가 의심스러움
지금 이재명 대표가 윤석렬표 의대증원에 대해 반대하고 있는 상황임.
수권정당 이재명 대표의 역할이 필요한 시점인데 , 여기에 김윤을 끼얹는다?
의료계의 분노가 윤석렬과 국힘에서 민주당으로 쏠릴수 밖에 없음.
이재명 대표는 민주당 신현영 의원과 함께 이번 의료계 파국을 막아야 함.
그러기 위해서 김윤 교수의 공천을 막아야 한다고 봄.
대체 누가 김윤씨를 국민 후보로 올렸는지. 민주당을 망치려고 작정 한것 같음
의대증원 이슈에서 굥의 기반을 단단하게 해주는 학계인사이자 몇안되는 의사였음...
굥이 디올백의 탈출구로 의대증원 이슈를 들고 나왔고...
2000이라는 숫자가 누가봐도 근거가 없는데...
이사람이 근거가 되어버림...
결국 굥이 이득보게된 주요 원인이 된 인물아닌가요?
그런데...
민주당?
정치할려고 인지도 올린것 밖에 안되고...
그 선택이 민주당이라는 것도 민주당에 큰 도움안됨...
이 선택은 굥도 민주당도 달갑지 않음.
김윤 본인은 인지도 올린김에 뱃지달 수 있으니 욕심내는 듯 하지만...
이 상황은 정말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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