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권의 외교 참사 대략적인 정리
1. 정권 1년차
- 나토 순방 + 탈중국 선언
: 이 자리에서도 영부인 김건희는 나토 국가 대통령, 총리 부인들의 모임에 끼지 못하고 개인 일정 소화, 스페인 국왕 예방 때에도 의전 참사를 일으킴
- 영국 여왕 조문 패싱 사건
: 일명 '육개장 외교'라는 조롱으로 불리는 외교 참사임
- 영국 여왕 조문 후 미국 순방
: '바이든 쪽팔려서 어떡하나'는 대형 사고(국내 해명용으로 '날리면' 발언은 자국민들을 개돼지로 취급한 것으로 현 정권의 참사 중 가장 괘씸한 사건이라 할 수 있음)
- 이태원 참사
: 국내 행정을 제대로 집행 못해 이태원 참사가 벌어진 것도 망신이고 외국인 사망자 중 미국인의 경우 유가족들이 국가 상대로 천문학적인 금액의 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진행, 만약 미국인 유가족들이 소송에 이기게 되고 다른 피해자의 보상이 미국인들에 훨씬 미치지 못한다면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게 됨
2. 정권 2년차
- UAE 순방 때 'UAE의 적은 이란' 발언
- 미국의 용와대 도청에 제대로 항의도 못하고 미국과 잘 협의하겠다고 변명
: 나중에는 도청당한 것이 아니라 미국 측 휴민트가 첩보를 통해 정보를 수집한 거라고 말을 바꿨음(10월 경 그러한 내용의 기사가 떴음)
- 미국 순방에서 진수성찬을 대접받고 기타 + 개목걸이를 선물 받은 대가로 133조를 퍼줌
: 윤석열의 일정 중 혼밥이 지난 정권 문재인의 방중 일정 때보다 더 많았음, 자세한 내용은 '더탐사' 자료 참조 바람
- 새만금 스카우트 잼버리 참사
: 중앙 정부에서 잼버리 대회 준비를 하지 않아 국제적인 망신을 당하고 국내 기업들이 나서서 잼버리 대원들의 일정 마련 및 접대를 진행
잼버리 참사를 민관이 협동하여 극복하고 성대한 K-POP으로 마무리한다는 국난 극복 스토리까지 만들려는 속보이는 행동을 했으나 대실패, 그 와중에 지자체에 잼버리 실패 책임을 떠넘기는 것은 덤
- 우크라이나에 천문학적인 금액을 퍼주고 러시아와 관계 단절됨
: 현대 자동차는 러시아 내 사업을 접었고 천연가스와 같은 자원 수급에 심각한 애로사항이 꽃피게 되었음(이것이 난방비, 전기료 폭등의 한 원인이 됨)
- 후쿠시마 제1원전 핵오염수 방류를 내년 총선을 대비해 미리 해달라는 요청을 함
: 오염수 방류 허용으로 우리나라의 해양 오염을 막지 못하여 어민들에게 천문학적인 금액의 피해를 주고 국민의 건강권을 침해했을 뿐 아니라 국내의 방류 반대 시위를 북한의 지령을 받은 간첩들이 하는 것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선동을 진행
-> 일본의 핵오염수 방류가 우리나라에 영향이 없고 안전하다는 홍보에도 혈세로 많은 예산을 써댐
- 나토 순방 일정 중 김건희 리투아니아 명품샵 방문
: 김건희가 호객 행위에 당했다는 말도 안 되는 변명을 함, 그 와중에 국내 장마철 수해 대응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고 '오송 참사',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과 같은 큰 참사가 발생
- 영국 국빈 방문 시 의전 참사, 신재생 에너지와 관련하여 34조 가량을 퍼줌
- 부산 엑스포 개최 참사
: 개최 실패는 물론 PT 발표 참사가 일어났으며 어마어마한 예산 낭비로 귀결됨
3. 정권 3년차
- 독일 국빈 방문 취소
: 국내 총선 대응을 위해 사전 약속된 국빈 방문까지 취소, 독일 언론의 김건희 취재가 두려웠을 것이 많은 사유 중 하나였을 것으로 예상됨
-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 방해 직권 남용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호주 대사로 임명하여 출국을 강행
: 전직 장관을 대사로 임명한 것은 공무원 직급에 맞춰 보직에 맞는 외교 업무 담당 관리를 임명하는 상호주의 원칙에도 어긋남, 공수처에 접수된 사건의 피의자를 감추기 위해 국내 법치적인 문제까지 크게 흔들어 놓은 것은 덤
더 상세하게 내용을 정리하실 수 있는 분은 추가해서 올려주시길 바람
일본에서 오므라이스 얻어처자신 대가로 핵오염수를 처리수라고 순화해 부르고 방류를 묵인한 것도 추가해 주실 수 있으실지요.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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