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어른들과 이야기하다보면
전두환은 하나는 잘했대요.
물가는 잘잡았댑니다.
그시대를 몰라서
그부분에 대해 뭐라 말은 못했습니다만
그럼 윤석열은 뭘잘하는지를 묻고싶네요.
윤석열은 물가도 못잡는데말이죠. ㅋ
보수 어른들과 이야기하다보면
전두환은 하나는 잘했대요.
물가는 잘잡았댑니다.
그시대를 몰라서
그부분에 대해 뭐라 말은 못했습니다만
그럼 윤석열은 뭘잘하는지를 묻고싶네요.
윤석열은 물가도 못잡는데말이죠. ㅋ
다된밥에 숟가락 잘 언진거겠죠
제2차 석유파동으로
국제적으로 저 유가, 저 달라, 저 금리 3저 호황 기간이 무려 80~90년 10여 년 정도입니다.
게다가 우리 어머니, 아버지들은 이때 죽어라 일만 해서 생산성 짱이었습니다.
이 시기엔 아무런 대책 없어도 물가는 오를 리 없었습니다. 누가 대통령이었어두요.
혹은 더 나은 대통령이었다면 더 호황이었을 겁니다.
기억나는 다른 하나로는... 이 시기 우리 나라 밀 자급율이 80% 이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전두환 정부때 값싼 밀을 수입해 오면 싸게 밀을 먹을 수 있고 그 노동력을 따로 굴릴 수 있다고 밀 수입했는데 -밀 재배 농가 없어짐, 밀 자급율 10% 미만 하락하자, 값싸던 수입 밀 가격은 기존 국산 밀 만큼 비싸짐.
결국 이때도 농민 죽여서 (수입업체)대기업 살렸죠.
요약: 경제부흥의 주인공은 국민. 정권은 헛 짓 많이 함.
그런데 우리 어른들은 아무런 정보 없이 땡전뉴스만 보고 죽어라 일만 하다 보니 나라가 잘 한 줄 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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