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과가 금값인지 알아??
윤석열 정부가 못해서??
너넨 속고 있는거야.
지금부터 원인을 분석 해줄께...
1. 업계 관계자들 주장
사과를 판매하고 있는 업계 전문가들이 말하길....
작년 작황이 45만톤이이서, 평균 50만톤에 맞추지 못하여서 비싼거라고 함.
https://blog.naver.com/success212/223246501805
수확량이 겨우 10% 줄어들었다고 금사과가 된다고??
에이 말도 안돼~~!!
2. 언론사 주장
그것을 증명하듯이 언론사들은 못난이 사과도 금값이라며...
정부가 손 놓고 있다는 식으로 몰이를 하고 있음.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7478678&memberNo=15305315&vType=VERTICAL
정부가 도매상이냐??
말도 안되는 억지~~!!
3. 진짜 사실은 뭐다?
응...
2023년 10월 언론 기사를 보면, 진짜 원인을 알 수 있어.
"‘홍로’ 사과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70% 이상 줄어 아예 수확을 포기해버린 곳도 있는 등"
농민신문 2023년 10월 30일자 보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2/0000030900?sid=101
생산량이 줄었는데, 수확을 포기한다고???
생산량이 줄어들면, 공급량이 낮아지고 기대 가격은 올라가고, 그러면 수확을 더 해야 하는거 아냐?
응... 아냐...
왜???
원인 1) 생산단가(인건비+농약값) 급상승
“코로나19 이전 작업자 1명당 8만∼9만원 하던 인건비가 올해 13만∼14만원으로 올랐다”
"농가들은 생산비가 급등해 오히려 손해를 본 농가들도 상당수라고 입을 모았다.
“이와 비례해 인건비도 올랐기 때문에 생산비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농민신문 2023년 10월 30일자 보도
사과는 손으로 따야 하는데, 인건비가 말도 안되게 올랐음.
그럼 과연 인건비는 누가 올렸을까?
윤석열??
에이...
인건비는 생산단가에 반영이 안된다며 소주성 부르짖던 놈들은 과연 누구였을까?
책임 안지고 다 어디간거야??
아니면, 자기들 책임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거야???
원인 2) 매입 시스템에 문제가 많았음
한 농민은 “가격을 잘 해주면 찾아오라 하지 않아도 찾아 온다”며
“선별기준에 대한 부분 등을 가이드라인을 확실하게 해주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그동안 높은 가격보장을 못받고, 비품에 대한 거래를 안해줌으로서 불신이 쌓였던 것은 사실”
경남일보 2024년 3월 20일자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8677
매입처와 매입 시스템에 문제가 많았다고 함.
그걸 손 놓고 있었던 것은 누구??
윤석열??
과연 그럴까??
원인 3) 온라인 유통 플랫폼 시범 사업이 너무 늦음
"농산물 도매유통 구조를 개선해 출하 농업인의 권익을 증진하고 도매시장 공공성을 강화해
상생과 혁신의 농산물 도매유통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2023년 01월 17일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647180?sid=101
그동안 도매상들이 갑질하던 도매시장 개혁을 윤석열 정부가 시행 함.
그동안 뭐하다가 윤석열 정부가 겨우 했을까?
그런데, 사과가 급등을 함...
시범사업 시스템의 문제일까??
아니면... 조직적 단합일까??
뭔가 음모론 나올 것 같지 않나??
3줄 요약
1. 어쨌거나 사과 금값의 원인은 소주성 임.
2. 인건비 급상승으로 인한 금사과 탄생 메카니즘은 다음과 같음.
▷ 전정부 놀고 자빠짐 → 도매시장 공공성 강화 늦음 → 농업인의 권익 보호 안됨 → 급격한 인건비 상승 → 작황 나쁨 →채산성 없음 → 농가 수확 포기 → 출하량 감소 → 금 사과로 변신
3.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부에게 힘을 실어 주어야 사회 부조리 개혁이 가능.
그렇게 치면, 개혁 할 수 있는 시간 다 날린 놈들은 뭐 했을까요?
네~~ 그렇게 하세요...
나도 힘을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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