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패미니즘의 특징이 뭐냐면
서민 소외계층은 쳐다보지 않는다는 겁니다
매일 매일 사람이 죽어나가는 위험한 작업장
더럽고 힘든 일을 누가 하느냐는
그들의 관심사가 아닙니다
여성미화원이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든 말든
남성 건설노동자가 안전장비도 없이 작업을 하던 말던
그들은 관심없습니다
그들은 오로지 천장만을 보죠
왜냐면 그들 자체가 고등교육을 받은
선택된 집단이니까요
사회에서 특권계급으로 인식되는 그런 자리에
여성이 얼마나 있느냐가
그들의 유일한 관심거리죠
그런 자리가 많이 생겨나야
그들이 특권을 누리고 살 수 있기 때문이죠
그들은 특권계층이기 때문에
특권계층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지 않습니다
국힘이 여성에게 한 자리 내놓으면
그 때까지 어떻게 살아왔던 무슨 신념을 가졌던
과거와는 상관없이
그들은 그 자리를 차고 들어갑니다
그리고 거기에 더 많은 여성이 들어오기를 바라죠
그래야 그들의 권력기반이 커지니까요
민주당에 한 자리 내놓으라고 하면
지금까지 니가 뭘 했는데 라는 질문이 돌아오죠
나 여자 잖아. 그니까 한 자리 주라고
여자라고 한 자리 주는 건 못한다. 니 능력을 증명해라
이러면 본색을 드러내죠
민주당 반여성적 정당이다
그리고 내부사찰을 진행하고
그 다음은 당연히 내부총질을 하는 거죠
부하내동세력?
공범이라는 표현이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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