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온천을 대표하는 109년 역사의 유성호텔이 오는 31일 영업을 종료한다. 유서 깊은 향토 호텔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면서 지역민들은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폐업 뒤 유성호텔 자리에는 새로운 호텔과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유성호텔 측은 지난 2월 ‘호텔 터에 2028년 10월까지 24층 건물을 지어 관광호텔업을 하겠다’며 사업 승인 신청을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23865?type=journalists
아쉽,,,
100년이 넘었다는데 온천 제외 객실 및 1층 프론트 및 시설에서는 클래식한 느낌이긴 해도
노후화 되었다는 느낌은 크게 없었음...
인수해서 리조트로 쓴다고 했었나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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