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발표하고 이미 쐐기를 박아버린 의대증원 계획을 한동훈가 짠~ 하고 나타나 되 돌려 놓겠다며 해결사 역할을 하고자 의협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윤석열의 타협없는무대포식 밀어부치는 행태에 대해의사들의 정부를 향한 분노심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 총선을 앞두고 그들을 어루고 달래며 우리 국힘은 정부(윤석열)와 생각이나 뜻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며 일종의 표 관리를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니간 한표가 아쉬운 국힘 입장에선 이익집단이자 전통적으로 수구꼴통 정부를 지지해온 의사들의 표를 얻고자 보여주기식 형식적인 만남을 하는 것입니다
전국에 의사수가 대략 14만 정도라고 하는데 유권자에 속한 이들의 배우자나 가족들까지 합하면 표수는 꽤 되죠
그러나 의사들도 이러한 국힘의 속내를 잘 알고 있지만 혹시나 한동훈 이놈이 어떤 해법을 들고오나? 하고 한번 만나 보는 것입니다
만약 국힘이 정말로 의대증원 반대를 하고자 했다면 정부가 의대증원 발표한 시점부터 정부와 다른 일관된 목소리를 강하게 냈었어야죠
국힘 그들의 뒤 늦은 움직임은 의사들이 보기에 진정성 이라곤 1도 없는 것입니다
결국 의사 집단 그들이 원하는 의대증원수 조정 및 시행을 1~2년 유보 , 또는 의대증원 철회 아니면 고집불통 의사들의 집단 사직도, 소송도 막을수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미 의대증원수 만큼 각 대학에 배분한 만큼 그에 맞는 행정적 ,법적 준비에 착수 했을 것이며 더이상 협상이나 철회는 불가하며 결국 한동훈(국힘)은 뭐 하나 얻는것 없이 빈손으로 돌아서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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