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에 봤던
범고래 관련 다큐가 잊혀지지 않는다.
범고래 4마리가 다른 종의 어미 고래와 새끼 고래를
몇 시간째 쫒고 있었다.
어미고래와 아기고래는 공포에 떨면서
계속도망쳤고...
어미고래는 새끼 고래가 지쳐서
멈추는 것이 걱정이었다.
범고래들은 새끼 고래가 힘이 빠지기를 기다리며
공격하지 않고 쫓는 중이었다.
결국 새끼고래는 멈췄고...
범고래들은 달려들어서
어미와 새끼 사이를 갈라놨다.
그리고 새끼를 공격해서 뜯어먹었는데...
고작 새끼의 연한 턱 아래 부분만
뜯어먹고 버렸다.
그 네마리의 범고래에게는 간식도 안될 양이었다.
카메라는 슬프게 혼자 가는 어미 고래를 비추며
다큐는 끝이 났다.
고작 그 턱 부분 한입을 먹기위해서
어미 앞에서 새끼를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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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생...
모두가 수 많은 생동안 공덕 지어서
어렵게 태어났다.
그래서 본능적으로 누구나 행복하고 싶어한다.
어느 생도 소중하지 않은 생이 없다.
그런데 이 씨발 A년아!
늬년하고 강긴범 색기 둘이서
그 이기적 욕망으로 망친 인생들이 몇이냐?
온갖 개지랄에 애까지 낳은 년이
아직도 반성은 못하고 이기적 욕망에
남을 들먹이냐?
니년이 저기 범고래 다큐하고 다를게 뭐냐?
그꼴 그아작난 니년 인생 조금 어떻게 해보겠다고
남들 들먹이지 마라.
그리고 저년한테 붙은 다른 등신들아...
인생이 심심하다고 남의 인생 망치는게
저 다큐와 다를게 뭐냐?
그러니 니들 인생이 그따위란다.
머 씨발 저딴 년놈들이 다있는지...
될 지랄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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