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그리고 A년아! 남탓 하지 마라.

니 인생 그꼴 난게 어떻게 남 탓이냐?

니 악업 때문에 니 인생 망치는 건 당연한 결과였고

오히려 남들이 너 때문에 억울하게 인생 망친거 아니냐...?

지 멋에 잘 살던 B년이 그렇게 될 줄 누가 알았겠냐?

늬년이 성폭행 당하게 사주 안했으면 걔도 그꼴 안났다.

아래에 쓴 범고래 다큐 처럼...

늬년이 강간범 색히하고 붙어 먹으면서 내게 양다리 걸치다가

혹시라도 B년이 나하고 엮일까봐 강간당하게 만들어 놓은거잖아?

그리고 골빈년은 너 때문에 전출갔고...

뜬금없는 년?

늬년이 저년도 그렇게 만들려다가 강간범 색히가 돈 욕심이 나서

늬년 버리고 그지랄 한거 아님?

그리고 나중에 뜬금없는 년이 헛소문에 진실을 알고 났을 때

강간범 색히가 사무실에서 큰소리로 웃으면서 사람들에게 그러더라.

어제 뜬금없는 년이 지 마누라한테 전화해서 왜 그랬냐고 하면서 울었다고...

그 마누라 년이 니년 아님...?

그리고 강간범 색히도 꼴에 남자라고 늬년 같은 쓰래기 년은 싫었겠지.

남의 돈 욕심을 못버려서 병신 짓 수월하게 하려고

지 본처에게 돌아간거고.......

뜬금없는 년이 미쳤냐? 나이 많은 유부남 강간 범에게 과심 가지게...?

난 관심 없어서 니년이 강간범 색히하고 아직 무슨 관계인지?

뜬금없는 년이 어떤 상황인지?

강간범 색히가 뒤졌는지 살았는지 아니면 어떤 년이랑 사는지?

하나도 모른다.

그런데.....................

뜬금없는 년을 떠올리면 참... 동병상련 기분이 들더라.

나도 대화 한번 안해본 니년 때문에 온 시청, 온 시내에서

헛소문 누명 쓰고 그 괴롭힘을 당했고...

지금도 늬년에게 들러 붙어서 시청 전체가 거짓말을 해대는데...

그 상황이라면 뜬금없는 년이라고 피해를 안보겠냐...?

걔가 강간범이랑 살든 아니면 다른 사람이란 살든 

어떤 상태든 간에.......

걔가 니 인생 망친건 아니잖아?

오히려 늬가 걔 인생을 망처놨지...

그러니 늬년은 누구도 탓을 할 이유가 없다.

니 꼬라지를 알고, 니 악업에 불타는 인생에

이슬만큼도 효과 없을 짓거리를 하겠다고

남의 인생 들먹이지 마라............

니 때문에 망친 인생들어 얼마냐 도대체...

니년이 불륜으로 강간범 색히하고 결혼해서 애 낳고

그지랄 할 동안에...

그 색히 본처는 마음이 썩어 문드러졌겠지...

그 본처는 지금 정상이겠냐...?

B년도 참 불쌍한데... 그 년은 또 지가 한짓도 있어서

그냥 더이상 고통받지 말고 악업짓지 말고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고...

내인생 망친거 니년한테 분통이 터질 때...

뜬금없는 년도 같이 생각나더라.

갸는 또 지 배경을 보면 이 코미디에 엮일 입장도 아닌데

늬년 때문에 인생이 뭐가 됐냐?

갸도 니년 때문에 아까운 30대 반이상 날아갔다.

나는 30대 내내 쌓은 공덕에도 불구하고 독신주의 됐고...

지금은 니년에게 들러 붙은 병신들 때문에

시청에 정내미 다 떨어져서 어디로 탈출해야 하나

매일 같이 고민중이고......

니년 인생 회복하고 싶으면

남의 인생도 소중한 줄 알아라.

그리고 너 돈있어? 아니면 젊음을 뒤로 돌릴 수 있어?

딸린 애 없앨 수 있어? 

불륜하고 남의 가정 깨고, 남의 인생 망친 악행들 

그거 다 남들 기억에서 지울 수 있어?

니가 불교에서 말하는 선업 불선업을 믿든 안믿든...

이미 답은 없지 않냐?

그러면 착하게 살어라. 

이기적 욕망에 쓰래기짓 그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