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며칠안남았는데
언제까지이럴건지..
갑자기 선거며칠앞두고
짠하고 협의했다고할지
..
https://v.daum.net/v/20240327165204801
서울대 10개·아산병원 9개 병동폐쇄…"명예퇴직 논의도"(종합)
김잔디2024. 3. 2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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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서울성모병원도 '병동 통합·재배치' 잇따라현장에선 "근무 스케줄에 '무급휴가' 특정하면서 사실상 강요"신규 간호사 발령도 '무기한 연기'…일부병원선 "미래휴가 당겨써라"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서혜림 오진송 권지현 박성제 기자 =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주요 상급종합병원들이 병동 폐쇄에 잇따라 나서고 인력을 재배치하며 대응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병원마다 1천억원, 600억원 규모의 '마이너스 통장'을 만드는 등 비상경영에 들어간 탓이다.
수술을 대폭 줄인 탓에 환자를 받을 수 없다 보니 남아있는 간호사 등 의사를 제외한 인력에 무급휴가를 강요하고 있는 실정이다.
심지어 미래의 휴일을 당겨쓰는 '마이너스 오프'를 신청받고 있다는 현장의 증언도 나온다. 상당수 병원에서는 신규 채용된 간호사들의 발령이 무기한 연기됐다. 명예퇴직 논의와 임금 미지급 소문까지 돌고 있는 실정이다.
전공의 이탈 장기화에 환자·수술 급감…주요병원, 잇단 병동 폐쇄
27일 의료계에 따르면 '빅5'로 불리는 서울 대형병원들은 전공의 이탈의 장기화로 병원마다 하루 10억원이 넘는 막대한 적자에 시달리면서 병동 통폐합과 응급실 축소 등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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