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이라서...
어쩌면 좀 있다가 크게흔들어~~~
지령 떨어질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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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사무실에 들어왔다.
공기중에 거짓말이 떠다니는 것 같다. ㅎ
지금 강간과 사무실은 재미로 가득차 있다.
반복되는 발단, 전개, 위기, 절정,
또다시 발단...
얼굴에 읽힌다.
B년 코미디 골빈년 코미디때는
우는 사람도 많았다.
B년 코미디 만든 아줌마는
점심때 밥 먹다가 내얼굴 보는게 민망해서
갑자기 숫갈 놓고 사무실로 도망친 적도 있다.
저런 거에 비하면...
지금 잠시 야광봉 멈추라는 지령은
코미디의 끝으로 볼 메시지가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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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너희들이 할 일을 해라.
나는 내가 할일, 수행을 할테니...
밥값 충분히 하고 있음.
항상 대상, 주제가 있어야 한다.
인생이 하찮아서...
마음이 밖으로 남으로 향하면
번뇌 때문에 시기질투로 흐를 수 밖에 없다.
그러면 그 할일 없는 마음은
뻘짓을 하지...
잠시 장난감 빼앗긴 듯한 저 얼굴들 봐라...
내 평생 가장 공들여 공부한게
사람 마음에 관하거란다.
저것들은 참회를 하는게 아니라...
여기저기서 압박이 들어오고
자기가 피해를 볼 것 같으니
자기 자신을 위해서 욕 안처먹으려고
쑈를 하는 거란다.
이 분위기 지나고, 코미디 전개 양상이 달라져서
지들이 욕처먹을 위기를 벗어나면
또다시 다른 코미디를 만들거나 남의 인생 망친단다.
위에 밥먹다 숫가락 놓고 도망친 아줌마도
B년 코미디 후반부와 3탄 코미디에 또다시
지랄 발광했음.
인간의 심리가 그래...
저런 것들이 만든 무대위에 오르는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모르고
삿된 음행이 무슨 인생에 로멘스라고
착각하니 인생을 망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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