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쿠바의 체 게바라는 북한을 방문합니다.
거기서 뚱땡이 김일성을 만났지요
성대한 환영식 중에
뚱땡이 김일성은 그만 큰실수를 하는데요
쿠바국기에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한거지요
물론 상식적으로 국제관례상
타국의 국가가 나올때는
가만히 차렷자세로 서있는게 맞습니다만
북한이다 보니까,
위대한 아바이 돼지수령이 경례를 하니까
모든 북한인들이 다
쿠바국기에 경례를 따라했다는 이야기.
나중에 체게바라에게 그이야기를 전해들은
쿠바의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는
아이고 저런 독재우상화는 나라망치는길이구나
히고는 점진적으로 시장을 개방해가며
자국 쿠바에서의 개인우상화를 금지했지요
물론 이 이야기는 제가 지어낸 구라입니다.
그냥 타국 국기에 경례하는 누군가가
잘못 안한척 하려고 억지로 계속한거 보고
생각나서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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