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칼같이 1살 차이면 형 동생 따지고 나이 따지고 하는건
몇십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더군요.
그런데요
신기하게도
우리 조상들은 1살 터울이나 2살 터울이나 3살 터울이나 같이 놀고 같이 자라고
같이 공부한 사이라면 형 동생 따지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친구처럼 지냈다는 사실, 알고는 계셨나요?
왜 현대에 와서는
나이 물어보고 1살 많으면 형, 1살 적으면 동생 따지고 그러죠
이건 나이 많은 영감들이나 젊은이들이나 똑~~~ 같습니다.
문화가 바뀌었으니 변질이라고 해둡니다.
어쩌면 일제의 잔재일런지도 모릅니다.
즉 선후배 따지던 시대부터였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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