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쓴 글 예상을 안 벗어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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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려운 카드다
2000명 박아놓고 어찌어찌 지지율올리고 충청도 양반들 인기 끌고 있는데 줄이게 되면 "줬다 뺏는게 어딨어 "프레임에 날리 날 것이고
2000명 밀고 나가기에는 반발이 너무 쎄고 3월 넘어가 인턴 수련 무효기간이 넘어 가니 걱정이고
근데 의사협회장이 완전 x라 국민 지지 못 받을 것 같고
아마 한동운이 요청하는 것으로 하고 윤석열이 사과하고 줄이는 것 까지 포함하여 숙고 하겠다는 식으로 4월 2-7일 사이 발표할 가능성 높을 듯. 단 절대 줄일마음 없으나 착해보이는 코스프레 할거임 . 옌날 김여사가 울먹거린것 처럼. 아니면 총리 시켜서라도.
고려할 것은 4월2일무조건 인턴 복귀라고 했는데 너무 일찍 발표하면 인턴이 들어가나마나로 싸우다 나가리 되고 책임질일이 생길 것이고 너무 늦으면 대통령 총리가 담화해도 인턴 학생이 못들어가니 모양새 빠짐. 그러니 일정 조율 하겠지.
며칠 후 의대생이나 전공의들중 들어가는 친구들 잘 잡아서 대통령이나 한동운 밥먹게 하고 대충 그림 만들고 하루 이틀 후 선거치른 후 2000명 뒷통수 치면됨
피해갈 방법은 파란당이 주도권을 갖는 것인데 현재 조금 느슨하게 그립잡고 있는 듯 함. 다음주 파란당은 야권 연합으로 무리한 의대 증원 특위라도 만들어 무리한 증원이나 거친 입안등의 실정을 비판하고 먼저 선빵날려야 함.
진짜 잘못하면 다 날라감
4줄예약
1. 4월초 인턴 마감 비숫한 시기에 담화 발표할 것.
2.한동운 및 여당이 건의 했으니 2000을 포함해 재논의 하겠다며 슬픈표정 지음
3.며칠후 전공의 및 학생등등과 맛있는 식사
4. 선거 끝나고 미안 2000명은 중요해 이상 끝
Ps 한가지 빠진것은 윤통의 연기력의 수준인데, 김여사야 연기력 에이스시지만, 윤통은 연가하다가 분노해서 역효과가 일어날 가능성이 꽤 있을 듯 성공했다 박수 치지만 여론 나빠질수도(그럴꺼면 한달간 뭐했어 뭐 이런것)
Ps 반대로 대놓고 의사들 조심해를 시전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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