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지율을 잃는 이유는 윤의 무능과 독선, 편파적 김건희 감싸기가 문제이다.
의료개혁은 전체적으로는 지지를 받고 있고, 꼭 완수해야 할 일이다.
이 부분에서 후퇴한다면 민주당은 더 강하게 치고 나가야 한다. 4,500명 정도는 증원되어야 한다고 본다.
이 번에 또 의사들의 협박에 대한민국 전체가 굴복한다면 다시 이런 개혁 추진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윤의 독선과 무능은 하루 아침에 말로써 개선될 문제가 아니고... 이건 그냥 심판받아야 할 문제이고,
표를 더 얻고 싶다면 그나마 지지를 얻고 있는 의료개혁에서 양보할 것이 아니라,
검건희에 대한 의혹에 대해 성역없이 수사받겠다고 해야 그나마 표가 나올수 있을 것이다.
한줌도 안되는 의사들의 표로 뭘하겠다고 의사들에게 또 굴복을 한단 말인가?
의료개혁 발표 후 반기득권적인 개혁조처들을 계속해 나갔다면 김건희건이 묻힐 수도 있었다.
의료개혁 발표때 나름 흠칫 놀랐다. 민주당도 긴장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게 다였고 결국 윤정부에서까지도 의료개혁을 주장할 수 밖에 없는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물론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체감하지 못할 것이다. 도시는 화이트칼라, 민주당 지지세가 강해서 의료개혁에 별 효능감을 못느끼고 있기도 하는 것같다.
여튼 의료개혁을 선거때문에 후퇴시킨다면 선거에도 도움안되고 국가적으로도 불행하다.
윤에 대한 반대가 의사들의 주장에 대한 지지가 되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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