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시작은 손연재가 1998년
신수지는 2001년 무렵에 시작
"신수지 언니는 리듬체조를 늦게 시작했는데
엄청나게 연습과 노력을 해서 그 자리에 올랐어요.
러시아를 갔다와서 많이 향상된 것 같아요.
언니의 플레이를 본받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2008년 손연재 인터뷰 -
리듬체조가 배우고 싶어서
케익 리본끈을 묶어서 놀았던 신수지.
"쉬지 않고 하루 13시간을 훈련했어요"
2007년
그리스 세계선수권 17위로 올림픽 출전권 획득.
리듬체조계의 김연아란 별명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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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올림픽 예선에서 전체 24명 가운데 12위.
결선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16년 만에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리듬체조 출전권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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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에 리듬체조인지 모르고 시작한 손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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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전국 1위.
중등부 전국 1위
고등부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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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신수지와 고등부 손연재가 함께 출전한
아시안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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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모든 것 걸었어요"
대학부 신수지
고등부 손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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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얘들에게 상처받은 과거 기억에
아직도 힘들어 하는 신수지 손연재
매일 방에서 쫓겨났고
훈련 매트에서 훈련도 못하게 하고
세탁기도 못쓰게 해서 손빨래 하고
심지어는 빵셔틀까지 시킨 러시아 얘들.
"손연재는 유일하게 제가 겪은 고생을
그대로 겪었던 선수예요"
- 신수지 -
여자아이들 우기가 유튜브 예능에서
손연재에게 2번이나 화를 내는데
손연재는 그냥 참고만 있었다.
화를 내지 못하는 신수지 손연재.
17년간 김연아 극성팬들에게 괴롭힘을
당한 손연재는 우기가 소리치며 화내는걸 무서워했다.
우기가 한참 동생인데.
아마 트라우마 같다......
ebs' 이것이 야생이다' 에 같이 출연한
ioi 김소혜는 손연재와의 만남을 이렇게 말했다.
"눈을 못마주쳐요
뭔가 불안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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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부터 김 연 아 극성팬들의
욕설, 괴롭힘에 시달린 손연재.
러시아에서의 인종차별까지...
신수지도 러시아 인종차별에 "죽고 싶었다"고
고백했는데....
손연재는 아직도 김 연 아 극성팬들이
짜놓은 올가미에서 못빠져 나오는것 같다.
올가미에서 빠져 나오려면
싸워야 한다.
김 연 아 극성팬들의
괴롭힘에서 벗어나려면
고소라는 칼로 그들이 만든 올가미를 끊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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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신을 잘했어야지
연아인기가 하늘을 찌르니 올가미라 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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