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 한마리 카워봤는데 아무리 샴푸로 빡빡 목욕시켜도 특유의 노린네가 납니다. 고양이를 키우는데 이 놈은 냄새가 안나서 1년도 넘게 안씻겼어요.. 워낙에 물을 싫어하는데 단모에 냄새도 없으니 굳이 씻길이유가 없더군요.. 어차피 털 날리는건 비슷할테고 고양이 집사한번 해보시죠..
예전에 이곳에 유기견이 찾아와서 기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하고 질문올렸던적이 있었는데요. 보통 강쥐키우는 집에 가면 냄새가 나는데.. 스스로 찾아온 이넘은 오로지 실외배변만 해서 집에서 냄새가 안나네요. 강쥐 자주 씻기는거 아니라는데 같이 살아야 해서 1주일에 한번씩 목욕시킵니다. 덕분에 하루에 4번은 산책을 가야하고 덕분에 몸을 써야 하니 건강해지는거 같습니다.
당연히 나죠..심하면 아파트 문앞까지도 납니다..
저는 냄새도 그렇지만 특히 털날리는게 너무 싫어서 저나 와이프나 강아지 안키웁니다..
강아지키우면 가족시간이 줄면서 따로 놀러가는것도 제재가 생기죠..항상 애견동반가능한곳만 찾아야하고..
저나 와이프나 시골출신이라서 그런지 짐승은 밖에서 키워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출근시간 지하철 타면 개,고양이 오줌 냄새 나는 사람 많아요. 20~30대가 특히 많은듯요.
정말 심한 인간 하나 있는데 7시 50분~8시 사이 신림~사당 방면 첫번째칸 뒤쪽에 여름이면 검은색 파라마운트 티만 입고 다니는 청년.옷좀 빨아입고 다니던지 냄새 정말 심해서 얘를 아는 승객은 얘 타고 있으면 옆칸으로 가서 탑니다.
기침은 또 왜그리 하는지 마스크라도 쓰고 하던가...
배변패드 아무리 자주 갈아줘도, 냄새가 안날수는 없더군요.
얘들은 사람처럼 대소변 후 닦지도 않고, 발에 묻어도 그냥 다니거든요.
스트레스 받거나 해서 배변 실수도 하구요. 아무리 잘 닦아도 티 나요.
저는 패드에 소변 한번만 봐도 갈아주고, 버릴 패드도 비닐에 꽉 묶어서 버립니다.
그래야 쓰레기통에서 찌릉내 거의 안나더라구요.
집에서 강아지
서너마리 키우는 분들.
집에서 냄새는 안납니까
안나는거 개뻥
집에서 강아지
서너마리 키우는 분들.
집에서 냄새는 안납니까
씻기고 말려도 그런가요?
제가 한마리 키우고 싶은데
마눌이 절 묻을려고 하네요
처음에는 그 냄새가 힘들었고
시간이 지나니 그 냄새게 고소하게 느껴졌고
나중에는 문 열면 나는 그 고소함에 집에왔음을 실감하게 됐고
가고나니 너무 빨리 없어지는 고소한 냄새에 눈물나고
한번만 더 맡아보고싶어 울게 됩니다
ㅎㅎ 사랑으로 키우면 다 좋아지게 됩니다
아파트에서 키우는건 못하겠더라구요
개를 아파트에서 몇마리씩 키우시는분들은
어떻게 견디시는지 정말로 놀라울지경입니다
냄새가 납니다
개던 고양이던 사람이던
잘 씻으면 좋은 냄새납니다
산책 하루에 3번씩 비가오나 눈이오나 하면 집에서 똥오줌 안쌉니다
그러면 개안키우는 사람들도 집에 오면 냄새 소리 안하더군요
개냄새, 사람냄새 비교하지말라고 말하는분들 본인한테 마늘냄새 나는거 모르니까 그런소리하는거겠죠?
키우는 사람은 그냥저냥 내시끼 냄새인데..
본가 갔더니 가족이 저보고
개냄새난다고ㅋㅋㅠ
지인 만날때 세탁한옷 입고 나갔는데
개비린내 난다고ㅠ
그리고 털 장난 아니게 빠집니다. (5년차 집사)
강아지는 18년 키워봤는데..막상 같이 살면 그 냄새에 적응되서
크게 어려움은 없지만...
중간에 한 1년정도 밖에서 자취했는데 가끔 본가에 가면 특유의 개냄새가 심하게 나긴해요
저는 냄새도 그렇지만 특히 털날리는게 너무 싫어서 저나 와이프나 강아지 안키웁니다..
강아지키우면 가족시간이 줄면서 따로 놀러가는것도 제재가 생기죠..항상 애견동반가능한곳만 찾아야하고..
저나 와이프나 시골출신이라서 그런지 짐승은 밖에서 키워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아내가 매일 쓸고 닦고하니 냄새 잘 모르겠더라구요...
사람도 마찬가지인데, 몸관리.. 즉 씻고 털 다듬는 동물은 냄새가 확실히 덜 나죠.
멍멍인 사람이 씻겨주지 않으면.. 답 없습니다.
고양인 그나마 알아서 어느정도 관리를 해서 별로 안나는 편인데..
여기서 키우는 사람이 청소 잘 하냐 못하냐가 또 갈립니다.
털 청소, 화장실은 사람이 치우는거라 사람이 열심히 하면 강아지도 별로 냄새 안날 수 있죠.
다만 그 열심히... 라는게 매일 아침저녁으로 청소하는거... 힘듭니다.
저희집 냥이 11살인데 하루 30만원이네요.
이번주 일요일 퇴원 합니다.
짐승 이뻐서 키우면 버립니다.
벌써 부터 걱정이면 절데 키우지 마세요.
다른분들이 안그런척하시는거에요
글구 두부 이냔이 발바닥 땀이나서 그런건지 대리석 바닥에
발자국 엄청 납니다
두부조림 해먹을수도 없고
그리고 간혹 사람중에도 씻어도 냄새나는 인간이 있습니다 ㄷㄷ
우리집 두넘 키우는데, 평소엔 모르고 살다가 이틀정도 출장등등 다니다 간만에 집에가면 개냄세 엄청나요, 근데 그게 또 한 30분이면 적응한다는게 ㅋㅋㅋ
정말 심한 인간 하나 있는데 7시 50분~8시 사이 신림~사당 방면 첫번째칸 뒤쪽에 여름이면 검은색 파라마운트 티만 입고 다니는 청년.옷좀 빨아입고 다니던지 냄새 정말 심해서 얘를 아는 승객은 얘 타고 있으면 옆칸으로 가서 탑니다.
기침은 또 왜그리 하는지 마스크라도 쓰고 하던가...
냄새나긴 하는데 불쾌한 냄새는 아니예요
나중에 적응되면 괜찮지만,,
내가 비위가 강한편인데도 구역질남
개는 키우고싶음 단!마당이 있을경우에만!
1~2달간격으로 병원가서 검진하면 냄새 안나더라구요.물론 민감한분들은 나겠지만 얼마전 집팔고 이사했는데 입주하시는분이 그냥사시던데요
배변패드 자주 갈아주고,
미용 잘 해주면 냄새는 덜 납니다...^^
떨이 잘 빠지는군요
특히 가까이 오면 더 강하게 나구요
얘들은 사람처럼 대소변 후 닦지도 않고, 발에 묻어도 그냥 다니거든요.
스트레스 받거나 해서 배변 실수도 하구요. 아무리 잘 닦아도 티 나요.
저는 패드에 소변 한번만 봐도 갈아주고, 버릴 패드도 비닐에 꽉 묶어서 버립니다.
그래야 쓰레기통에서 찌릉내 거의 안나더라구요.
메갈 메퇘지년이란 말이군
여적보
안나는거 개뻥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지만 맞벌이부부라 키울수 없는 여력이 안되어 키우지 못하는데
우리 부부 인스타 강아지 보면서 실실쪼개는게 낙입니다
키워봤습니다. 집청소 자주들 안하시나봐요
환기도 좀 하시고
한개쯤은..하고 주는것이 점점 개의 수명을 단축시킵니다
저렇게 쳐다보면 안줄수가 없거든요ㅠ
수의사님이 그러더군요. 사랑한다면 주지마세요
동물냄새가 안 날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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