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중력이 가진 구조물을 만들기 위해서,
지구가 어떻게 중력을 가지게 되었는지 먼저 이해해야 하는데,
이 그림을 보면 초창기 항성이였던 지구가 핵융합과 핵분열을 통해,
수축하는 과정에서 공간을 당기게 되면서 중력이 생긴거야.
기체가 액체가 되면서 생기는 수축 압력을 통해서 중력을 가진 구조물을 만들어 볼껀데,
A에 약 120~150도 정도 되는 수증기를 계속 집어 넣는거야.
그리고 A 밑부분을 가열해서 적정 온도를 유지하게 하는거지.
수증기를 압축기로 계속 넣어서 50BAR 수준이 될때. 식히기 시작하는거야.
수증기가 액체가 되면 부피가 1/1000배로 작아지게 되는데,
수축하면서 공간을 집어 당기게 되는거지.
지구에서 이 구체를 식히게 되면 지구 중력에 의해서 b에 물이 고이겠지만,
이것을 우주로 쏘아보내면 말이 달라지지.
지구와 우주의 경계면인 카르마 라인을 넘어서,
무중력의 공간으로 가게 되면 어떻게 변할까?
이렇게 물이 중간으로 부상하게되는데,
지구의 중력으로부터 놓아졌다는 표현이 더 옳겠지.
내부에서 만들어진 중력에 의해서, 물이 중앙 구체에서 모습을 이루어낸거지.
상자안에 있는 이 구체를 꺼내서 무중력,
진공의 공간에 둔 이후에 구체에 구멍을 내게 되면 지구와 우주의 경계면인 카르마 라인처럼
경계면이 생기는데, 그 경계면에 파편을 넣으면 파편이 안으로 끌려가는거지.
주사기로 아주 간단하게 중력을 설명할수있어.
주사기 입구를 막고 당김세를 당긴 상태에서, 당김세를 고정하는거야.
그리고 무중력의 진공의 공간으로 그 주사기를 가져가는거지.
그런 다음 작은 물질이 주사기 입구에 닿으면 내부로 끌려가는데,
이때 작용하는 힘은 중력이야.
하지만 무중력 진공의 공간에서, 주사기를 뒤에서부터 끼워넣고 당김세를 동일하게 고정하게 되면
모양은 같지만, 작은 물질이 주사기 입구에 닿아도 끌려가지 않는다는거지.
지구에서 동일한 두개의 주사기를 가져다 놓으면 공기가 내부로 끌려오는데,
이것은 기압차이로 인해서 공기가 안으로 유입된건데,
전자의 경우 기압차이로 유입되는것도 있지만 주사기가 만든 중력에 영향을 받기도해
후자의 경우 기압차이로만 유입되는것으로 주사기는 어떠한 중력도 만들지 못했지.
중력은 원심력과 만유인력의 합이 아니라,
진공의 공간이 팽창되면서 생성되는 그 공간에 작용하는 힘이라고 할수있지.
중력은 그래서 중력이 시작하는 곳과 중력이 미치지 않는곳의 중심으로 물질이 끌려가는거야.
인류 세계 최초로 이 프로젝트를 실제로 할수도있어.
한국이 세계 최초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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