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는 올해 초 부산을 찾았다 습격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송됐던 병원이다.
당시 이 대표는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고 이곳으로 이송됐다가
다시 헬기로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져 '지역 병원 홀대' 와
헬기 무료 탑승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어제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부산대 병원에 갔다.
정성운 부산대병원장은 간담회에서 병동 공간 부족을 거론하며
병동 신축에 필요한 7천억원의 건립 비용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서울과 부산을 양 축으로 지역이 균형 발전을 하려면
부산의 의료 인프라가 튼튼해야 한다"며 병동 신축 비용 전액을
지역 필수의료 특별회계로 지원하기로 그 자리에서 약속했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다.
선거판에 막 지르는 정부 지원금 약속은 이미 수천조원이 되었다.
천조국 미국도 아니고 수천조원 예산 조달 계획과 기술이 궁금하다.
부산에다 몰빵하네
여태껏 지원약속한 곳은 죄다 예산 삭감아니면 전면취손데??
부산에다 몰빵하네
여태껏 지원약속한 곳은 죄다 예산 삭감아니면 전면취손데??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