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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좋아하지 않던 사람이 아기를 낳았을 때[16]조회 10,969 | 추천 100 | 2024.04.08 (월) 12:17

글쓴이 공격젖
가입일2015.12.03
활동지수마력 1,483,351
작성글게시글 17,021 | 댓글 4,468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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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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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에탄탄 24.04.08 12:20 답글 신고

미운5살이 오는데 ㅎㅎ
그래도 자식입에 밥들어가는거 보는것만으로 배부름 ㅋ

답글 4

추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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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루만 24.04.08 12:20 답글 신고

좋은 글이네요.

답글 0

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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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닭갈비 24.04.09 10:44 답글 신고

큰애가 태어났을때..

똥귀저귀 보면서 밥도 말아먹을수 있다 했는데...

13년이 지난 지금.. 이눔의 시키를... 증말...

답글 1

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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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에탄탄 24.04.08 12:20 답글 신고

미운5살이 오는데 ㅎㅎ
그래도 자식입에 밥들어가는거 보는것만으로 배부름 ㅋ

추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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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스러운늑대 24.04.09 14:14 답글 신고

그리고 중2..가 되는데...

추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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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뭉 24.04.09 14:18 신고

@촌스러운늑대 남자친구 생겼다가 집에 데리고 오는데...

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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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람solsol 24.04.09 18:02 신고

@뭉뭉 미운5살이었던 아이는 남자 아이였는데...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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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루만 24.04.08 12:20 답글 신고

좋은 글이네요.

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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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bon블랙 24.04.09 09:56 답글 신고

행복하세요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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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뒤돌아보자 24.04.09 10:12 답글 신고

아기와 사랑에 빠지셨네..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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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오브솔다도 24.04.09 10:27 답글 신고

자는 모습과 웃는 모습이 젤 사랑스러움 하나만 고르라면 자는거 ㅎㅎ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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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닭갈비 24.04.09 10:44 답글 신고

큰애가 태어났을때..

똥귀저귀 보면서 밥도 말아먹을수 있다 했는데...

13년이 지난 지금.. 이눔의 시키를... 증말...

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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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베어 24.04.09 20:57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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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자고잊자 24.04.09 10:52 답글 신고

지금 당장은 힘들고 언제 키우나 걱정되지만 지나고 보면 시간 너무 금방 흘러갑니다...가끔 애들 어릴때 사진보고 웃다가 훌쩍거리는 아재가...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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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하게 24.04.09 11:18 답글 신고

새벽 5시 반에 일어나서 아이랑 놀아줄 정도로 내가 부지런한지 몰랐는데..ㅎㅎㅎ 백퍼 공감...^^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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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부르의우산 24.04.09 11:25 답글 신고

옛말에 있잖아..아이는 세살때 부모에게 효도 다한다고....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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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동아리 24.04.09 12:05 답글 신고

막 사춘기 들어가는 초딩 4~5학년 되면 효자손부터 찾음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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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오호통재라 24.04.10 20:13 답글 신고

좀 있으면 거짓말을 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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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살 24.04.10 22:58 답글 신고

내새끼 자라는거 보면 얘를 만나기 위해서 이때까지 열심히 살아왔구나 싶더라구요.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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