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이날 오전 대전 유성구 노은역광장 집중유세 현장에서 "160여석 의석을 가지고 마구잡이로 횡포를 부리는 민주당을 심판해야 하지 않나, 퇴출해야 하지 않겠나"면서 "유권자들이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사전투표가 끝났지만 본투표가 남았다"면서 "여러분, 주위 분들 다 몰아서 기호 2번 후보한테 (표를)몰아주셔야 한다. 비례대표는 4번이죠, 거기도 (표를)몰아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후 "발언 중에 공직선거법상, 비례대표는 해선 안 된다고 한다. 그 말은 철회하겠다"고 번복했다.
공직선거법 제88조에 따르면 후보자 등은 다른 정당이나, 선거구가 같거나 일부 겹치는 다른 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즉, 국민의힘 지역구 후보가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를 뽑아달라고 할 수 없다.
..... 국회의원만 수십년을 한 새끼가 공직선거법 기본도 몰라서
비례로 4번 뽑아달라다가 선거법 걸릴거 같으니까 취소 퉤퉤퉤...;;;;;
도대체 저런 븅신이 4선이라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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