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부산 수영구 유동철 40.6%, 정연욱 29.9%, 장예찬 22.8%
입력2024.04.03. 오전 10:02
수정2024.04.03. 오전 10:32
기사원문
22대 총선에서 3파전이 벌어지고 있는 부산 수영구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동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다른 2명의 후보보다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레시안 부산울산 취재본부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부산 수영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 후보지지도. ⓒKSOI
이번 조사에서 후보지지도는 유동철 더불어민주당 후보 40.6%, 정연욱 국민의힘 후보 29.9%, 장예찬 무소속 후보 22.8%로 나타났다. 부동층은 6.7%(지지후보 없음 2.6%, 잘 모름 4.1%)였다.
당선 가능성 부분에서는 유 후보가 37.9%, 정 후보가 32.3%, 장 후보는 23.5%로 집계됐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6.3%였다.
▲ 비례대표 정당 투표 의향. ⓒKSOI
"여조는 믿지도 듣지도 말고 투표 하러 가십시요!!!"
-이재명 연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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