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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영업 이라는
얘기가 있었지요
와이프가 약국사무보조를 했었는데 가관임...의사들 툭하면 찬조금받아가고 명절에 비싼 영양재 막 가져가고...그런데 웃긴건 거기 간호사들도 덩달아 갑질임
그냥 주인과 노예같은 관계랄까... ㅋㅋㅋ
제약회사에서 자녀들 1:1 맨투맨 붙어서 자동차, 컴퓨터, 노트북, 기차표 등등 여기 있는 내용 그대로임
매달 호캉스도 제약회사 법인카로 갔다왔다고 자랑질함
개부럽....
그냥 돈잘버는 장사꾼이지.
기술하고 환자 목숨하고 바꾸는...
그냥 돈잘버는 장사꾼 거래처 갑질 쳐하는 년 놈들일뿐
의약분업 폐지하면 됩니다
왜 안하죠?
저는 연구소에 있다보니 의사들하고 직접 대면을 할 일이 없었습니다.
임상시험 할때나 볼까...
영업사원에게 산부인과 의사 학회 한다고 연락 옵니다.
그러면 영업사원이 쫒아가서 1, 2차 셋팅 합니다.
밥 사 쳐먹이고 술 사 쳐먹이고 단란주점가서 넥타이 머리에 묶고 테이블 위에 올라가서 춤추고 재롱 떨어요
그것도 여자 의사들 앞에서...
병원 사무장들도 도진 개진이예요.
수간호사도 그나물에 그밥
물론 안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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