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부격차가 커져서 나타나는 현상.
상위 10% 물가로 하위 90%가 살아가려니 죽을 맛이고 인터넷이니 뭐니 여기저기서 그 10%의 삶을 보여주니 이게 평균이구나란 현실과 본인의 위치에 현타가 오게되고 결국 불행복감과 우울증, 자살이 급격하게 상승하게 됨.
사회평균을 낮출 필요가 있음.
한국사회는 이미 거품이 너무 많이 껴있는 나라
... 물가는 이미 연봉 1억에 맞춘 물가고 이 물가를 1억 받는 대기업 직장인 기준으로 정해버림. 왜? 걔들이 모든 공산품을 만들고 판매하고 유통하는 애들이며 실제 연봉 1억이라 연봉 3천따리 하청인들의 삶을 모름.
빈부격차가 커져서 나타나는 현상.
상위 10% 물가로 하위 90%가 살아가려니 죽을 맛이고 인터넷이니 뭐니 여기저기서 그 10%의 삶을 보여주니 이게 평균이구나란 현실과 본인의 위치에 현타가 오게되고 결국 불행복감과 우울증, 자살이 급격하게 상승하게 됨.
사회평균을 낮출 필요가 있음.
한국사회는 이미 거품이 너무 많이 껴있는 나라
... 물가는 이미 연봉 1억에 맞춘 물가고 이 물가를 1억 받는 대기업 직장인 기준으로 정해버림. 왜? 걔들이 모든 공산품을 만들고 판매하고 유통하는 애들이며 실제 연봉 1억이라 연봉 3천따리 하청인들의 삶을 모름.
@punktal 정신차려. 너네 세대만큼 자유도 높게 개차반 치고 산 세대는 전무후무하니까. 이제 40초입장에서 베이비부머 그리고 그 윗세대가 너네 고생길 다 재물삼아 치워준거야. 폭주족 규모가 너네가 가장 심했어. 기억하냐? 너네만큼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일본 버프 주워먹으며 중국 깔아뭉게면서 적당한 실력으로 먹고 산 세대가 없어. 잘 생각해봐. 칼럼에서 4050세대 블루 컬러 업무 감내해야 한다는 말 꾸준히 나오고 있어. 지금 20대 블루컬러 일 너네보다 빠르게 진입해서 너네 진입할 시기에 너네 관리직으로 부릴기세다. 머리 잘 써 진짜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나약하고 몸만 큰 유아들 같음 의무와 책임은 다하려 하지 않으면서 자기들 권리 수호에는 필사적임 이번 선거에 투표도 하지 않은 걸 당당한 듯 말하면서도 청년 정책이 사라질 수 있음에는 엄청난 반발심을 보이더라 기본 기조가 매우 이기적이고 단순함. 그러면서 기성세대 탓만 하더라는ㅋ 이대로라면 대한민국 미래가 참으로 암담해 보임...
말씀하시는 지금의 젊은 세대에게 교육이란 이름의 지독한 폭력이 뭐가 있을까요?
이건 모든 학생이 의무적으로 새벽별보고 학교가서 밤11시 되면 가방싸서 하교준비 하던 세대에게나 해당되는 말 같은데요? 방학도 보충수업 때문에 집에서 쉬는건 일주일 뿐이던 세대...
그외 성찰하라? 그리고 이런 사회??
각각의 세대별로 다 어려운 문제들은 늘 있었습니다.
허나 님이 말하는 구 세대들은 그 안에서 살아내려 했었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 세대들은 밥을 지어서 먹고 자라 지금에 왔구요.
젊은 세대들은 되어있는 밥 데워먹거나 사먹고 자랐습니다. 똑같이 주어진 삶을 좋은 시절 타고나서 상대적으로 쉽게 성장한게 지금세대 아닌가요?
그러면서 사회탓 환경탓 기성세대탓.
성찰은 젊은세대가 해야합니다.
지금 50~60대는 그리살았고
그보다 더 윗세대는 어찌 살았는지 아냐?
독일가서 석탄캐고 간호사라는 명찰만 달고 서양 늙은이들 요양원에서 똥오줌치워서 번 돈을
저당잡혀주고 그돈으로 차관얻어와서 한강의 기적 만든거야.
사우디 가서 돈벌어오는게 쉬운것 같아? 24시간 사우나속에 있다고 생각해봐
왜 자기부모욕을 하고 있는건지 알다가도 모르겠네.
그런건 호강에 겨워서 요강에 똥싸는 소리라는 속담이 딱 맞는듯 하다.
니인생 꼬인것의 7할이상이 니탓이야
기성세대가 잘한것도 있고 잘못한것도 있어.
청년세대도 잘하고 있는것도 있고 잘못하고 있는것도 있어.
@Denree 말씀하신것이 역설적 표현이었군요.
이리 말씀해 주시니 쓰신글의 속내를 알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주장하신것 에 대해서는 기성세대도 생각을 해봐야 할 문제 같습니다만 한편으로는 빠르게 변화되는 사회 환경에 대한 순응은 아니었나 , 거기에 자신의 부족했던 과거에 대한 보상심리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뭐가 됐던 미래를 살아가야 할것은 본인. 자신인데 스스로 망가짐을 자각한다면 개선으로 이어져야 바람직 한거겠죠. 그래야 발전이 있을테니까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삶은 공평히 주어집니다. 환경이 어려움을 주는 것이지요.
현세대가 힘든부분은 기성세대는 반대의미로 힘들었을수 있듯이
그땐 그런 시절이었고
가파른 변화의 시간을 지나서
지금은 강제로 선진국에 포함될만큼 상반된 환경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어려움과 고통이 있을수밖에 없지요.
개인적 바람이라면 꼰대소리 들을 말이지만 지금의 세대들이 근성을 좀 길렀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외국인들이 놀라던 한국인 특유의 근성이 거의 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는 인내 악과깡 책임감이 포함됩니다.
인적요인이건 환경적 요인이건 지금은 결핍된 위의 근성을 가진자 에겐 어려움은 도전이고 넘을 장애물 입니다. 어디든 부딛히며 인내하다보면 어느새 허리펴고 돌아볼 틈이 생기더라구요. 손놓고 주변탓 을 하고 있는것보다.
살아남아야 하니 부딛혀 나아가는것이 맞습니다. 그 한걸음 한걸음이 경쟁력이 됩니다.
주어진 자연환경과 외세의 경합으로 어지럽고 밀려다니는 작은 나라의 국민에겐 필수덕목 이라 생각합니다.
표면을 보고 남겨진 비난뿐인 댓글에도 다시금
생각을 풀어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도 다른방향으로 생각 해보아야할 것이 생겼습니다.
70말 80년대 초중반생들이 딱 중간 세대같음 어릴적 일 배울때는 개같이 욕먹고 껄핏하면 집합에다 갖가지 부조리 당하고(군대도 시기가 비슷함)사회적인식덕분인지 이런것들은 많이 없어졌지만 어느순간부터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지고 책임감이 아예 없어짐 본인 능력치에 대한 보상을 원하기보단 눈만 높아지고 남에대한 의존도와 남탓만 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음 기성세대들이 현재에 비해 일부 꿀빤것도 사실이지만 그들도 능력 경쟁력 없으면 다 도태되고 젊은 사장밑에서 월급받고 일하고 있음 노력이라는 단어가 예전에는 좋은 의미로 쓰였지만 지금은 꼰대가 쓰는 밈같은 단어가 되어버리고 본인들 권리만 주장함
그때는 서울에서 집 살수 있었다는것도 다 개구라. 응답하라1988에서 당시 '은마아파트'가격을 5천만원정도로 측정한 장면 나오는데 1988년에 최저시급 '(1그룹 462.50 / 2그룹 487.50)이었음. 상위그룹이 일당 3,900원. 지금의 1/20도 안되는 금액. 아파트 아닌 빌라 2~3천만원 잡았을때, 휴일없이 계산하면 1년에 약 140여만원, 150만원으로 잡는다 쳐도, 15~20년은 꼬박 모아야 빌라살수 있었다는것임. 빌라가 그가격도 안갈거라 말하는 사람은 없길.. 당시 내가 인구 몇백명 밖에 안사는 깡촌, 그것도 읍내도 아닌 변두리 구석 마을에 살았는데, 당시 30년된 시골집이 700만원이었음.
애새끼들 시끄럽다고 지들 밥처먹을때 유튜브 틀어놓고 먹는 부모들이 많았지?
육아도 시끄럽다고 유튜브 틀어주고 지들 할거 하는 부모들이 많았다.
걔네가 크면 사회성은 뭘로 키워? 폰 화면만 보고 큰 놈들이 갑자기 커서 아 나는 책을 읽어야겠군, 사람들과 대화해야겠군 이러진 않지.
그게 세대에 세대를 꼬리물어서 더 심각해진게 요즘 상황임. 애새끼들 갓난애기때는 시끄럽다고 폰물려놓고, 애들 좀 머리커지면 바로 폰부터 사달라고 그러지?
당연히 육아를 이딴식으로 안하는 사람들도 많아. 그런 사람들에게서 정상적으로 자란 애들이 소위 개념이 되고 꿀빠는 인생이 되는거
그놈의 갈라치기 진짜 ㅋㅋ 각 세대별로 힘든점이 있는거고 지금 20~30 마인드 만들어놓은게 그 윗세대아니냐? 본인 딸 단칸방 시작한다고 하면 입에 게거품 물거뻔하구만 그냥 요즘애들 힘들겠네 그리고 밑세대는 윗세대한테 성장시켜줘서 고마운마음 가지고 그러면 되는거지 왜 자꾸 편하니 마니 하는거여?
지금세대 출산율이 낮은 이유가 아이를 출산하고 키울여력이 안된다고 한다.
50 60세대때는 먹고 살만해서 아이를 출산했나?
그때말로 못먹고 못사는 사람들이 애를 더 낳았다고 한다.
사랑하는 남녀가 만나면 자식을 가지는게 세상의 이치인데 그 세상의 이치를 물질부족으로 하지 않을려고 하니
나야 이리살다 가면 되지만 너희가 50~60대가 되었을때 얼마나 힘들지 벌써부터 가슴이 아프다.
우리 할머니 일제시대 때 눈뜨면 제일먼저 했던게 동네 우물에서 물통에 물떠오는거라했었는데 예전엔 얼마나 힘드셨을까 수도도 없어 전기도 없어 난방도 땔감 의식주 전부 불편하고 부족했는데 거기에 일제탄압까지 ㅠㅠ 시대가 달라졌다고 하지만 우리 선조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 대한민국이 있었을까 좀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 안될런지
상위 10% 물가로 하위 90%가 살아가려니 죽을 맛이고 인터넷이니 뭐니 여기저기서 그 10%의 삶을 보여주니 이게 평균이구나란 현실과 본인의 위치에 현타가 오게되고 결국 불행복감과 우울증, 자살이 급격하게 상승하게 됨.
사회평균을 낮출 필요가 있음.
한국사회는 이미 거품이 너무 많이 껴있는 나라
... 물가는 이미 연봉 1억에 맞춘 물가고 이 물가를 1억 받는 대기업 직장인 기준으로 정해버림. 왜? 걔들이 모든 공산품을 만들고 판매하고 유통하는 애들이며 실제 연봉 1억이라 연봉 3천따리 하청인들의 삶을 모름.
상위 10% 물가로 하위 90%가 살아가려니 죽을 맛이고 인터넷이니 뭐니 여기저기서 그 10%의 삶을 보여주니 이게 평균이구나란 현실과 본인의 위치에 현타가 오게되고 결국 불행복감과 우울증, 자살이 급격하게 상승하게 됨.
사회평균을 낮출 필요가 있음.
한국사회는 이미 거품이 너무 많이 껴있는 나라
... 물가는 이미 연봉 1억에 맞춘 물가고 이 물가를 1억 받는 대기업 직장인 기준으로 정해버림. 왜? 걔들이 모든 공산품을 만들고 판매하고 유통하는 애들이며 실제 연봉 1억이라 연봉 3천따리 하청인들의 삶을 모름.
대기업 다녀도 살 엄두가 안남
결국 남탓, 환경탓.
최소한 주거에 큰돈을 들이지 않아도 되게 공공임대주택이 늘어나야된다고 봄
직장인들 오전 근무. 은행도 문 열고 관공서도 일하고~
토요일 오후부터 지방으로 여행 가느라 고속도로 막히고~
(차가 지금처럼 많지는 않았지만....)
바로 어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많이....
ㅠㅠ
지금 부터라도 2030들이 내 탓 하지 않게 만드는게 중요한거 같음..
달달했겠냐고..ㅡ,.ㅡ
통으로 꿀빠는 세대는 없음.
대부분은 시대의 흐름속에 치열하게 살아감.
이거야말로 '나때는'의 압축판 아닙니까?
당신들은 전혀 성찰하지 않아요,
늙으면 다 그렇게 되는 걸까요.
결국 젊은 세대들에게 남은건 교육이란 이름아래 지독한 폭력으로 멍울진 날들과 빵점 출산율로 주저앉은 미래입니다, 사람 살 곳이 못된다는 이야기, 청년층 사망원인 1위는 말해야 뭣합니까.
당신들은 정말 반성을 하지 않습니다.
이제 곧 시간이 지나고 내가 성토를 들을 날이 올 텐데,
그렇게 뻔뻔해야만 늙어서 철판이라도 깔고 다닐 수 있는걸까요.
어휴..
이건 모든 학생이 의무적으로 새벽별보고 학교가서 밤11시 되면 가방싸서 하교준비 하던 세대에게나 해당되는 말 같은데요? 방학도 보충수업 때문에 집에서 쉬는건 일주일 뿐이던 세대...
그외 성찰하라? 그리고 이런 사회??
각각의 세대별로 다 어려운 문제들은 늘 있었습니다.
허나 님이 말하는 구 세대들은 그 안에서 살아내려 했었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 세대들은 밥을 지어서 먹고 자라 지금에 왔구요.
젊은 세대들은 되어있는 밥 데워먹거나 사먹고 자랐습니다. 똑같이 주어진 삶을 좋은 시절 타고나서 상대적으로 쉽게 성장한게 지금세대 아닌가요?
그러면서 사회탓 환경탓 기성세대탓.
성찰은 젊은세대가 해야합니다.
날때부터 특별한 권리를 가지고 태어나심?
한반에 한둘쯤은 도시락 못싸오고
하고싶은게 있어도 집안형편 생각해서 스스로 포기하고
상고, 공고가고
그러면서도 윗세대 원망이나 욕은 안하고 살아온 세대인데
어줍잖은 어린것한테 별소리를 다 듣네 그려...
지금 50~60대는 그리살았고
그보다 더 윗세대는 어찌 살았는지 아냐?
독일가서 석탄캐고 간호사라는 명찰만 달고 서양 늙은이들 요양원에서 똥오줌치워서 번 돈을
저당잡혀주고 그돈으로 차관얻어와서 한강의 기적 만든거야.
사우디 가서 돈벌어오는게 쉬운것 같아? 24시간 사우나속에 있다고 생각해봐
왜 자기부모욕을 하고 있는건지 알다가도 모르겠네.
그런건 호강에 겨워서 요강에 똥싸는 소리라는 속담이 딱 맞는듯 하다.
니인생 꼬인것의 7할이상이 니탓이야
기성세대가 잘한것도 있고 잘못한것도 있어.
청년세대도 잘하고 있는것도 있고 잘못하고 있는것도 있어.
그렇다고 한세대가 다른세대에게 반성을 요구할 권리가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음
잘못한만큼 대접 못받고 있는게 현실이라 생각함
군대에서 빳다 맞고 3년가까이 월급 1~2만원 받고 지낸걸~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는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들이
그 자식들과 손자들을 경제적으로 풍족한 환경에서 정신적으로 고문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댓글을 통해 처했던 환경이 지금보다 훨씬 곤궁했으며, 먹고살기위해 고생하셨던 삶을 엿볼 수 있지만.
그런 감정적인 토로들을 제쳐두고
상황을 개선하려 선배님들과 제가 해야했던건
미래를 짊어질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망가졌는지에 대한 이야기였겠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리 말씀해 주시니 쓰신글의 속내를 알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주장하신것 에 대해서는 기성세대도 생각을 해봐야 할 문제 같습니다만 한편으로는 빠르게 변화되는 사회 환경에 대한 순응은 아니었나 , 거기에 자신의 부족했던 과거에 대한 보상심리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뭐가 됐던 미래를 살아가야 할것은 본인. 자신인데 스스로 망가짐을 자각한다면 개선으로 이어져야 바람직 한거겠죠. 그래야 발전이 있을테니까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삶은 공평히 주어집니다. 환경이 어려움을 주는 것이지요.
현세대가 힘든부분은 기성세대는 반대의미로 힘들었을수 있듯이
그땐 그런 시절이었고
가파른 변화의 시간을 지나서
지금은 강제로 선진국에 포함될만큼 상반된 환경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어려움과 고통이 있을수밖에 없지요.
개인적 바람이라면 꼰대소리 들을 말이지만 지금의 세대들이 근성을 좀 길렀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외국인들이 놀라던 한국인 특유의 근성이 거의 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는 인내 악과깡 책임감이 포함됩니다.
인적요인이건 환경적 요인이건 지금은 결핍된 위의 근성을 가진자 에겐 어려움은 도전이고 넘을 장애물 입니다. 어디든 부딛히며 인내하다보면 어느새 허리펴고 돌아볼 틈이 생기더라구요. 손놓고 주변탓 을 하고 있는것보다.
살아남아야 하니 부딛혀 나아가는것이 맞습니다. 그 한걸음 한걸음이 경쟁력이 됩니다.
주어진 자연환경과 외세의 경합으로 어지럽고 밀려다니는 작은 나라의 국민에겐 필수덕목 이라 생각합니다.
표면을 보고 남겨진 비난뿐인 댓글에도 다시금
생각을 풀어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도 다른방향으로 생각 해보아야할 것이 생겼습니다.
자기 생각도, 논리도 없으니 "누가 그랬어요, 그러니 내말이 맞아" 뭐 이런건가?
그냥 똥이다.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잠을 조금 더 잤으면 더 길게 적을 수 있을 텐데요. ^^;
곱씹어 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티비나,sns 는 삶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믿는 사람들이죠
요즘 비혼의 원인은 티비,드라마 때문에 눈이 높아진 부분도 있다고 말했던
국힘 의원을 그렇게 깟더랫죠
그렇게 살게.
대파 몇단 살수있지??
이 댓글을 보는 지금 세대는
너희가 말하고 나도 생각하고 있는 '희망이 없는 시대'가 된 원인 분석을 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되는데
이거 안 하면
나머지 2/3 도 너희 책임이 될 것이다
빌라도 아니고 단칸방에서 시작하신분들 많음
내리자마자 있네.. ㅠㅠ
빌라는 무슨 단칸방이지.. 라고...
주말엔 항상 호캉스고 식사는 호텔
옷은 전부 명품
근데 주위에 그런 애들이 있는지 보면 없음
이걸 진짜라고 믿고 사니 월급 200따리들이 눈돌아가고 현실부정하는거지
육아도 시끄럽다고 유튜브 틀어주고 지들 할거 하는 부모들이 많았다.
걔네가 크면 사회성은 뭘로 키워? 폰 화면만 보고 큰 놈들이 갑자기 커서 아 나는 책을 읽어야겠군, 사람들과 대화해야겠군 이러진 않지.
그게 세대에 세대를 꼬리물어서 더 심각해진게 요즘 상황임. 애새끼들 갓난애기때는 시끄럽다고 폰물려놓고, 애들 좀 머리커지면 바로 폰부터 사달라고 그러지?
당연히 육아를 이딴식으로 안하는 사람들도 많아. 그런 사람들에게서 정상적으로 자란 애들이 소위 개념이 되고 꿀빠는 인생이 되는거
만약에 요즘에 단칸방이 아닌 원룸에서 시작한다고 하면 부모님들이 가만히 있을까...
아니 그렇게 시작할려고 할까...? 시작한다고 해도
주위 친구나 지인들의 더 좋은 것들을 보고 쟤네는 저런데 왜 우리는...라고 시작하며 갈등이 시작되겠지..
부익부 빈익빈
예전에는 못살았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빈부격차가 커져서 그런듯...
이런 사람들을 꼬시는게 공산주의 같은 개념인데...자본주의 최대 단점중 하나가 빈부격차 씁..
나라의 중산층이 많아야되는데
그 여자와 짝이 되지 못한 남자들 불행하지, 다른 여자들 그 여자 보면서 불행하지.
그 전에는 나름 행복하게 살았을텐데.
아무리 맞는 소리로 떠들어봐야 못알아먹어요.
2030이 3040되면 후회해도 늦음...ㅋㅋㅋㅋ
결혼도 sns에 관종들이나 잘사는 모습 보여주지 못사는데 누가 sns올리겠음..
50 60세대때는 먹고 살만해서 아이를 출산했나?
그때말로 못먹고 못사는 사람들이 애를 더 낳았다고 한다.
사랑하는 남녀가 만나면 자식을 가지는게 세상의 이치인데 그 세상의 이치를 물질부족으로 하지 않을려고 하니
나야 이리살다 가면 되지만 너희가 50~60대가 되었을때 얼마나 힘들지 벌써부터 가슴이 아프다.
남들과 비교해서
상대적 박탈감때문
제발 SNS를 끊어라
세상 살면서
나에게 꼭 필요한 사람,
어려울때 도움줄 수 있는 사람은
열 손가락 내외이다.
관종의 삶을 끊어야
비로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결과에 책임지면됨.
요즘엔 지가 저지른 행동에 책임을 안지고 이유를 만들어내고 도망만 가니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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