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여기에서 글을 쓰면서

여야 가리지 않고 진영,정파를 넘어 한국 정치판 전체를

비판 하는 기조를 가져섰는데

지금은 현 정권 비판에 집중 하는데 나름 이유가 있다.

여러 분야는 물론 그 중 한가지가 현 정권이 가장 무능하고  당면한 현 국제정세와 여기에 연동된 북한의 핵무력 완성에 의한 우리 나라에 대한 직접적 위협, 집권세력으로서 여기에 대한 대안과 국민과 정치의 통합적 각성에 의한  국가적 준비를 마련하는

기틀을 갖추게 하여야 할 책임감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병법에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 했다.

이제 북한의 핵무력화는 숨길수도 부정할수 없는 엄연한 현실이다.

최근 북한 김정은은 전쟁시 우리 남한에도 핵무기를 사용할수 있다는 천명은 실로 경악을 불려올만한 놀라운 선전 포고나 다름 없다.

김일성,김정일 집권시는 동족이라는 명분적 정치 철학을

전달하는 메서지라도 흘리고는 했는데

삼대 김정은 집권으로 넘어 왔서는 동족이라는 개념을 버리고 우리 남한을 오직 전쟁의 대상으로 규정하고  교전국화 시켜 버렸다.

동족이라는 명분아래 남북이 정치외교화에 의한 한반도 평화를 존속 시키고 정착화 할 접점을 북한은 차단시키고 말았다.

이 말은 미국의 한반도 일부 전문가들이 지적 하듯이

한반도 실제 전쟁 발발 분위기가 그 어느 때 보다 높아 졌다는 말이기도 하다.

남북 한반도 정세가 그 어느 때 보다

급박하고 위중한  상황을 맞이 했다.

핵으로 우리 남한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이 시기에

과연 정치판이 자기들 밥그릇 싸움이나 하고 국민들은

정치판과 언론 기레기들이 만들어 놓은 편가르기에 의한

국론 분열에  앞장 서야 하는가 각자 반문해봐야  할 싯점이라 본다.

북한의 핵무력화 수준에 대해서는

그 아무도 애기해 주지 않고 그 심각성에 대한 경각심은

그 어떤 매체도 지적 하지 않고 대략적 언급 정도 하는게

지금의 상황인데

본인 필자의  추측에 의하면 북한의 핵무력화는 상당한 수준에 도달했다 본다.

각종 미사일에  탑재할 핵탄두는 100기를  이미 넘어 썼다 본다.

문제는 계속 핵탄두를 찍어 낼수 있는 생산 시스템이 완비 되면서 앞으로 북한의 핵무기 갯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라 본다.

최근 핵무기 경랑화에 의한 핵무기 보편화로

전쟁 발발시 우리 나라에도 사용하겠다는 엄포는

대북  문제에 정치와 우리 나라 국민들은 더 이상 외면하고 방기할 영역이 아니라 적극적인 대처와 방안에 몰두 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대안은 세가지로 요약 된다.

1, 지금 까지 해왔든 것 처럼 한미 동맹에 의한 한반도 전쟁 억제 능력을 더욱더 견고히 한다는 것이다.

2,경생된 남북 관계를   풀고 남북 정치 외교적 절충적 모색에 의한  한반도 평화 존속의 정착화를 위한 정치적 해결.

3,우리 남한의 핵무력화에 의한 전쟁 억제력 마련.

위의 세 가지 외에 대안이 있으면 말해봐라

그런데 위의 대안들도 문제들이 있는게

1번은 미국이 언제까지 우리 나라를 책임 져 주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특히 지금 처럼 강대국들 패권 전환의 혼란한 싯점에서 미국이 다른 나라 국가 운명을 무한 책임을  져 줄수 있다는 것은  착각이라 본다.

아직 까지 미국의 여러가지 국익에 우리 나라가 어느 정도

일정 기여를 하기 때문에 지금 관계가 유지 되고 있지만

미국내 정치 이해관계와  자국 국익 관계 변화에 따라

한미 동맹 관계는 어떻게 변하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그 변화 조짐을 트럼프 집권시 실제 우리는 경험 했고 시작에 불과 하다 본다.

2번은  정치가 자기들 밥그릇 싸움에 혈안이고 국민들은 서로 적대감에 의한  여론 분열이 대세화 된 우리 나라에서 이 대안을

국민 통합 신의에 의해서 실현화 시킬 수 있는지는 관건이다.

3번은 미국의 합의를 이끌어 내고 일본과 중국의 반발을 무마내지 무시 하면서 과연  현실화 시킬수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의 세 가지 외에 대안이 있는가

대안이 있으면 말해봐라.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북한 김정은의 우리 나라에 대한 핵위협 그 위기가 가중 될것이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