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화나서 너무 욕을 많이 해서
이제 뜬금없는 애라고 하자.
얘야...
나는 니가 어떤 상황인지 몰라.
내눈으로 보지 않았기에...
남들이 내 게 명확히 말하지도 않았어.
남들도 지 눈으로 너의 어떤 소문도
직접 보지 못했어.
그러니 니가 별거 아니라고 여기면
별거 아닌거다.
사람의 번뇌란게... 한번 발동해서 빠지면
아무것도 보이는게 없단다.
지금까지 모든 코미디 년들도
지금 분위기처럼 세상 무너진듯
우울하고 죄책감 넘치다가
시간 지나면 그것도 그냥 코미디로
웃기 시작한단다.
너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누구와 결혼할거라면
니 인맥 동원해서 미친것들 아닥 시키고
조용히 행복하게 살고...
만약 삶이 좀 어긋나고 힘들다면...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마음의 힘이 생겼을 때
좋은 인연을 찾기 바란다.
지금 어떤 이유로든...
잠깐 작게 흔들어~~ 하는 것들에게
너를 관심갖게 하지 마라.
강간과 게이 새끼는...
지금 내가 고요한게 불만이란다.
자리에서 잠시 명상 하고 고요히 있으면
' 너는 왜? 그거 할줄 아는데? '
이러면서 화가 난단다.
가끔은 도발을 하겠다고 지랄도 한다.
이게 인간 번뇌야.
여튼... 평안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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