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애야...
만약에 니가 주동자가 아니라면
단지 참고만 해라........... ㅎ
지금 문제가 된 땅그지 범행 헛소문.........?
그거 일어난지 좀 됐지?
지금 생각해보니...........
어느 시점에서 A년 1급 측근들이
강간과에 와서 내게 뭘 알리려고 했었어.
그리고 그 시점 쯤에 부자마트에서 계산하다 보면
점원들이 비슷하게 동참했다.
또 시청에서 내게 그걸 아주 노골적으로 알리려고 애쓴 것들이
행정직 아줌마들 이었다.
만약에 금요일에 이마트에서 땅그지 개돼지 색기를 가져다 놓고
쑈한게 니가 그런게 아니라면....?
원래 여기 모든 마트는 A년 나와바리였다.
여러가지 정황상 A년이 뒤에 있는거 같은데...?
제작년인가? 강간범 새끼가 너하고 쫑났을 때?
그때 사무실에서 웃으면서 이랬다.
' 우하하하하하~ 우리 마누라한테 전화해서
울면서 왜그랬냐고 하더라... ㅎㅎㅎㅎ '
당시 그 마누라가 A년 같은데...?
와~~~~~~
뜬금없는 애야.........
만약에 니가 동참한 거라면 이거 좀 심각한 코미디인데...?
그래 지한테 그지랄 해서 인생 망쳐 놓은 새끼한테 속아서
저 새끼 마누라한테 울면서 전화했고
저 새끼는 또 그걸 사무실에서 사람들에게 웃으면서
떠들었고.........
시간이 지나서 다시 니가 저 새끼하고 엮인 다음에...?
지금 이 사건을 같이 모의했다...?
그리고 니네 집은 저 새끼를 사위로 맞이했다?
강간과 낙태를 즐기며 사는 개 쓰래기 새끼에다가
처자식 두번 버린 구더기 같은 놈을...
니가 저런 일을 같이 주도해서 사위로 맞아들였다....????
하................. 좀 ㅎㅎ
에이~ 뭐 사람마다 사는 방식이 있으니 뭐라할 건 아니다만......
그런데 거기서 만약에 저 새끼한테 속아서
나한테 그동안 해코지 하고 우리 가족까지 건드렸다?
작년에 나 몸 아플때도 그 때문에 해코지 하려고 그랬다...?
야... 이건 좀...... 남들이 씹을 소문을 넘어서...
하..... ㅡㅡ;;;;;
여튼.............
난 뭐가 사실인지 모른다.
여러가지 경우의 수 중에 이제 몇개로 압축되었을 뿐.......
만약에 너도 억울하게 당한거라면... 그냥 참고만 해라.
그러게... 에혀............ 초반에 아작을 내놨으면
이럴 일도 없었을 텐데.............
대가리만 크고 병신 같은 그 새끼가 뭐라고 ㅉㅉ
니가 그렇게 돈이 많고 교육을 잘 받았으면
진짜 잘난 사람들 줄을 섰을텐데...
니가 니 인생을 다 깎아 먹네...........
너가 지금 이런 위기에 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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