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전우회가 "군 통수권"을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지난해 9월 5일 '해병대 명예와 전통을 더 이상 무너뜨리지 마라'는 입장문에선
"해병대는 충성스러운 군대로 국군통수권과 지휘계통을 최고 준엄한 가치로 여기며
목숨을 바쳐 지금의 명예를 얻었다"며 "국방부를 비롯한 관계 당국은 법과 절차에 따라
사안을 정리해야 한다"고 요구했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3150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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