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의 성선설이 설득력 있더라도
인성의 반은 후천적이고 부모 영향이다.
사랑으로 자란 아이와 고무호스 맞으며 자란 아이는 차이가 크다.
어린 시절부터 사소한 범죄부터 덮어주고
수단 방법 안가리고 친구들을 이겨먹고
진실보다는 이익을 추구하고
아이의 희망은 무시하고 장래를 결정하고...
그리 자란 아이는 부모가 죽을때까지 케어해야 한다.
왜? 부모가 그아이의 모든걸 결정해 버렸으니까......
부모가 그런거라면 MZ 세대의 미혼과 출산 우려가 이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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