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자동차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시거나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을 추모합니다.
인류 세계에서는 UAP UFO 현상이 있다면 자동차 세계에서는 급가속 현상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원인이 밝혀진 적이 없습니다.
기계 분야에 대한 매우 적은 상식만 갖고 있어서 답답한 마음입니다. 아마도 자동차 정비 기술사 자격이나 연구소 면허를 갖고 있는 분들은 해법을 제시 할 텐데...
정밀한 컴퓨터로 리셋이나 재부팅 스위치가 있고, 항공기 또한 초기화 스위치가 있습니다.
자동차도 각종 센서나 ECU가 버튼 하나로 공장 출하시 값으로 셋팅 시킬 수 있는 스위치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뉴스를 보니, 신차인데도 불구하고 급가속 현상을 주장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제조사 과실이니 아님 운전자 과실이니 지금 상황으로는 이 분쟁 해결 방법이 보이질 않습니다.
생각을 바꿔서 운전자 과실을 막는 장치를 부가적으로 옵션으로 선택하게 하면, 차량 판매가격이 인상되더라도 이 옵션을 선택 가능성이 있습니다.
화물차들 같은 경우에는 특수한 속도 제한 장치들이 있던 데...
고속 도로가 아닌 경우에는 주로 시속 50km/h 스쿨존 30km/h 이하 일텐데...50 이하로 속도 제한을 걸면 고령자나 인지 부조화나 과실로 아무리 가속 패달을 밟아도 50이 넘지 않으면, 제동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니면 변속기 모드를 1단 2단 3단 D단 식으로 하지 않고 고속도로 모드, 시내 주행 모드, 스쿨존 모드, 서행 모드식으로 개발되면 좋겠습니다. 아예 변속기를 없애 버리고 다만 속도 제한 킬 스위치로 변경되길 바랍니다.
고령자들은 시속 50 이하 모드로만 주행을 하겠끔 의무화 했으면 합니다.
엔진이 어떤 이유로 RPM 최고조로 올라도 속도 제한 장치에 의해서 속도가 유지 되도록 하면, 자동차 운전 문제로 사망이나 재산상 손실을 최소화 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속도 제한 장치에 이상이 생기면 답이 없구요.
간단한 On-OFF으로 속도 제한 모드와 정상 모드로 전환 할 수 있게 하면 좋겠습니다. 평상시에는 50 이하 제한 모드로 운전하게 하고 고속도로나 특수한 상황에는 스위치 전환으로 정상 운전하게 하면 어떨까 합니다.
특히나 자동차 조작 과실 여부 분쟁을 막기 위해 패달을 감시하는 CCTV 설치를 의무화 하도록 하고...
급가속 현상을 경험한 생존자들 증언은 엔진 RPM 급속히 올라서 웅 소리가 났다. 이 상태에서 제동장치가 벽돌처럼 느껴졌다라고 말합니다.
전자식 변속기 차량들은 절대로 제동 장치를 한 번에 꾹 눌러 밟아야 하고, 수동 변속기처럼 나누어 제동해서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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