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l2hyYLuZqzQ?si=ck7OwGeWeVl3kEgB
국짐이랑 준석이랑 반대부터 하고 나섰는데 조목조목 반박을 했네요.
민주노총은 입을 다물고 있어야 할 상황에서 함부로 말을 했네요. ㅋㅋㅋ
뭐 그들도 그들만의 주장을 할 수 있지만 근본적인 문제점을 못봤다는 것이겠죠.
하긴 민주노총도 이익집단이다 보니 자신들의 이익에만 부함하는 것을 요구할 겁니다. 이들이 전반적인 노동자들을 대변하는 것도 아니고 모든 노동자들을 위한 노동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가입된 단위노조와 민노총의 이익만을 쫓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보편적인 민생에 대해서 포퓰리즘이라는 다소 자극적인 단어까지 써가면서 발언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민노총이나 한노총이나 모든 노동자들을 대변하는 것이 아닌데 마치 모든 노동자들을 대변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신기루일 것입니다.
현재 내수경기가 완전히 냉각 돼 버려서 자영업자들은 물론이고 그에 딸린 노동자들도 위태로운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숨통을 트이게 하려면 필요한 것이 민생회복지원금입니다.
코로나 때 개인사업자들 파산을 막아 준 것도 국가 지원금이었습니다.
재정적자 확대는 부자 감세 때문이고 물가는 아파트 가격 지탱해준다고 금리를 계속 묶어 두다 보니 환율이 오르고 물가도 오른 것인데 그 원인을 제대로 모르는 것 같으니 참 답답합니다.
모르고 못하고 능력이 없으면 내려와야 하는 겁니다. 탄핵보다 스스로 내려오고 지은 죄에 대해서 책임을 지면 되는 건데 왜 버티면서 나라를 망칠까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