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허리가 아프다며 의사를 찾아왔다.
의사가 남자에게 물었다.
의사-허리가 왜 아프죠?
환자-밤에 집에 들어 왔는데
아내가 옷을 다 벗고 자고 있었어요
느낌이 싸해서 밖을 봤더니
정원에 웬 발가벗은 남자가 있더라고요
옆에 세탁기를 들어서
그대로 발가벗은 남자한테 던져 버렸어요
그때 세탁기를 들다가 삐끗한거 같아요
의사는 남자에게 약을 지어 줬다.
그리고 곧바로 다른 남자가 찾아왔다.
의사는 물었다.
의사-허리는 왜 아프시죠?
환자2-정원서 일광욕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세탁기가 날아와서 허리에 맞았어요
의사는 뭔가 웃겨지만 아무말없이
두번쩨 남자에게도 약을 지어줬다.
그리고 곧바로 또 다른 남자가
허리 통증을 호소 하며 의사를 찾아왔다.
신기하게 여긴 의사는 세번쩨 환자에게
농담을 던졌다.
의사-혹쉬 세탁기를 던졌거나
세탁기에 맞으셨나요?
세번쩨 남자가 답했다
환자3-아뇨 세탁기 안에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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