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병원 이야기가 아닙니다. 전반적인 업계의 이야기입니다.
본래 상급 병원들도 뭐 기침 조금 난다고 해도 이비인후과, 내과 등 최소 서너개 검사 뺑뺑이 돌리면서 돈 뜯어내고 의사들 리베이트로 툭하면 고혈약 남발하고 사용하지도 않은 치료 소모품 사용했다고 템플릿으로 올려서 보험 사기 치고 해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윤가 때문에 몇달을 돈을 제대로 못 벌고 있습니다. 그나마도 윤가가 의료보험 계좌에서 그 와중에 상급 병원들에 대신 몇천억씩 퍼줘오면서 의료사태를 유지해왔는데 그것도 한계가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 정부와 의료계의 극적 타협이 나오더라도 그간의 손실 분에 대한 보복적 진단이 나올 수 있습니다. 더 열심히 뺑뺑이 돌릴 수 있고 온갖 방법으로 돈을 더 뜯어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진짜 정상화가 되려면 이제 합의 후 최소 1년은 지나야 할 겁니다. 그 안에 뽑아 먹으려고 할 테니까
아프지 마십쇼
초소형태풍힌남노19:0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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