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보다 관람객이 2배는 많아서 다행입니다.
한국영화 시리즈물이 4편까지 흥행한적이 없다는데
범4는 천만가겠네요.
이동휘가 분한 장동철역은 탁재훈과 얼굴이 비슷해서 깜놀했네요.
설레발 떠는게 탁재훈 캑릭터와도 비슷하고 ㅎㅎ
마동석연기야 뭐 시원하게 부숴버리는 맛이고
김무열은 매끈한 얼굴에 멜로역 제대로 걸리면 여성팬들 오줌 질질쌀듯..
뭐 영화 내용은 1~4편이 쓰레기치우는 작업들이니 더 할말은 없고
후반으로 갈수록 영화완성도가 높아졌다는 전문가 평이 있네요.
짝패에서 이범수의 혼이 들어간 연기에 매료된 저로서는 이번 형사배역은
그냥 놀면 뭐하나.. 하는 심정으로 출연한듯{범수씨 미안해요) .
아마 김무열이나 이동휘가 한 역할을 이범수가 해도 맛깔 날듯합니다.
1편부터 4편까지 모두 출연한 박지환도 관심이가네요.
유해진의 감초역할이랄까
연기파네요.
그리고 김민재..
연기를 하는것인지 실제 상황인지 아주 자연스러움이 그의 트레이드마크죠
거미집에이어서 범죄도시 3,4편에 또보네요.
폭력이 난무하니 가족영화는 아니고 킬링타임용으로는 제격인듯.
총 8편까지 제작된다니 한국영화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새길듯합니다.
제 점수는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