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고 닉네임 지적하면, 안 될 거 같아서 패스하고
서울 사람이 시골을 비방하길래
오히려 인구 1000명당 서울의 범죄율이 시골이나 지방 소도시 (인구 10만명 밖에 안 되는)
의 범죄율이 훨씬 낮다고 경찰청 발표를 보여줬더니
댓글에
경상도 새끼들이 범죄자 더 많다, 전라도가 더 많다 어쩌구 하면서
지역 감정 논쟁 일으키는데
적당히 하세요.
저는 서울 사람에게 따지는 건데,
뜬금 제3자인 경상도 전라도 어쩌구 저쩌구.....
지역감정 일으켜서 표 얻는 수법은 간단합니다.
인간의 심리를 이용해 처 먹는 거죠.
두 집단을 싸움을 붙이면, 자기들끼리 뭉치게 되어 있고,
따라서 인구가 더 높은 지역에서 득표하면 이기니까
정치인들이 경상도에 붙는 겁니다. 인구가 더 많으니까 표를 더 얻죠.
경상도민은 정치인의 낚시질에 낚이는 거고 ( 표 던져달라는 낚시질 )
전라도민은 지랄하시네~ 하며 계속 싸우는 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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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일제시대나 임진왜란 때
일본이,
경상도민이여, 전라도를 죽여라! 라고 한 적 없고,
전라도민이여, 경상도민을 학살해라! 라고 시킨 적 없습니다.
일본은 전라도 경상도 상관없이 아무나 학살했구요.
전라도와 일본은 한 핏줄이라는 개소리도 닥치세요.
일본 왕이 백제 후손이건 말건 알 바 아니고,
여하튼 일본은 전라도민도 학살했습니다만...
적당히 지랄들 하세요......
시작도 끝도 없는 말들.
여기서 경상도 전라도 싸움질하는 사람들 글 읽어보면 1980년대 포함 그 이전 세대 같습니다.
그 시대가 박정희 전두환 시절이라... 아무래도..
시대도 그렇지만, 글쓴 분들 말투가 1980년대에 자주 쓰던 문장들이 튀어나오는 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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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세대는 아 몰랑 정치에 관심없음... 이런 세태인 거 같고.
님 2찍소리 들어요.
공평하게 얘기하면 무조건 2찍으로 간주되는곳이에요.
요즈음 지역감정.. 혐오가 많아졌어요
일부러 부추기는듯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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