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원석 검찰총장은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수사 할 것을 전격 지시 했습니다
이는 사건이 접수 된지 6개월만인데 정부여당의 총선 참패 이후 대통령 지지율(23%)은 바닥인 상황에서 나온 전격적인 지시라서 그 진의가 주목 되고 있는데 이는 오는 9월 퇴임을 앞둔 이원석 검찰총장의 불안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 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그는 채상병 사망 사건 윗선 외압에 대한 공수처의 수사를 지켜 보면서 국방부 장,차관 , 해병대 사령관, 대령 등, 군의 고위 관료들이 수사 당국에 불려다니는걸 보면서 민주당이 추진중인 김건희 특검을 통해 자신 또한 검찰총장 퇴임 후 김건희 명품백 , 주가조작 등등,, 수사를 묵살 하고 방해 하며 검사들에게 압력을 가했다는 의혹으로 불려 다니며 조사를 받고 감옥에 들어 갈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 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검찰이 특검 무마용으로 서둘러 수사 결과를 발표 하더라도 민주당은 어차피 김건희 특검을 강행 할 것을 알기에 특검 무마용 수사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검찰 내부에서도 이 총장을 향한 불만이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왜? 김건희 관련 사건은 수사를 하지 않는지!!! 더군다나 민주당과 거야당은 우리 검찰 조직 힘빼기 위해 이를 갈고 있는데 22대 국회 개원 하고 나면 우리 검찰 조직은 살아남을수 없다는 검찰 내부적으로 상당한 위기를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이 시점에 검찰의 전격적인 움직임은 정부여당의 총선참패 후 지지율(23%) 바닥인 인기없는 대통령을 향해 칼을 겨눈 것으로 보이며 여기에다 총장 퇴임 후 자신의 안위까지 계산 한 움직임 입니다
이런 검찰의 움직임에 대통령실은 3일째 공식적인 반응이 없는데 이는 검찰총장의 그 진위가 무엇인지 파악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지율 바닥인 인기없는 대통령 윤석열의 레임덕은 시작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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