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석집이라고 불리며 싸구려룸빵으로 맥주위주로 술파는 오비집이라고도 불리었음. 보통 쩐이 부족한 일당직들이 룸빵분위기 내보려고 화류계에서 퇴물급된 아지매들 술시중받으며 먹던 곳에서 암암리에 성매매까지 하는 곳인데 사실 이게 하루숙박으로 값치루면 맥주먹다가 자러가는거임. 그리고 쿵짝짜쿵짝 하고 아침에 밥얻어먹고 나오는 곳(저 모여있는 곳 뒷문으로 나가면 전부 이어져있음ㅋ) 상당히 쩐 없는 사람들에겐 가성비 좋은 윤락업소고 오갈 곳 없는 화류계 퇴물 아지매들에겐 소소한 돈벌이의 공간이었음. 지금은 많이 없어졌고 영업방식도 바뀌었다고 들었는데 확인된바 없네요.
어쨌던 수도권에선 수원 장안구에 아직 남아있는 걸로 들었음.
옆에 앉은 년은 견적 불가 ㅜㅜ
어쨌던 수도권에선 수원 장안구에 아직 남아있는 걸로 들었음.
어설프게 성매매업소라고 하지는 마셔요
맥주 몇 병에 안주 내주고 3만원, 5만원 주대 받고 옆에 앉아서 농담 같이해주고 호호하하 오빠오빠 해주는게 답니다.
계란도 낳고~
붓글씨도 쓰고~
담배도 피우는 그런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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