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수능만점 의대생이 왜 저런 범죄를 저질렀는지 안타깝네요

집이 부자라면 유전무죄로 풀려날거고

피해자집안이돈이없다면

술1잔먹고했다면서 심신미약으로 인한 고의성없는 살인

전에 살인등 동종전과없다 

매우반성하고있다 앞날이 창창하다 등등으로 무전유죄식으로 집행유예로 풀려날거같긴한데

피해자집안이 돈있는 집안이라서 범죄자의 살인죄를 꼭 처벌할수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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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역 인근의 15층짜리 건물입니다.

경찰차에 이어 구급차들이 연이어 도착합니다.

어제 오후 5시쯤, 20대 남성이 이 건물 옥상 난간에서 뛰어내리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건물 관계자/음성변조 : "도로변에도 한두 대 있었다 하고. 경찰차 있고 구급차 있었다 하고."]

출동한 경찰에 구조된 이 남성은 옥상에 약을 놓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경찰관이 옥상을 자세히 살펴보니 다른 한쪽에 2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져 있었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건물입니다.

지금은 이렇게 옥상으로 가는 문이 잠겨있고, 공사로 인해 출입을 통제한다는 안내문이 붙어있습니다.

[건물 관계자/음성변조 : "문을 다 잠그라 그래가지고. (문을 갑자기 잠근 거에요?) 무슨 일 있나 봐요. 공사?"]

이 남성은 숨진 여성으로부터 헤어지자는 말을 듣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남성이 흉기를 미리 준비하는 등 사전에 범죄를 준비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KBS 취재결과 이 남성은 대입 수능 만점자 출신으로 현재 서울의 한 의대 재학생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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