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빨간 표지로된 희생자들이 나오는 사진책 아니였나요 어랄적 보고 엄청 충격 받았던게 기억나네요 그 형체도 알보기 힘들게 망가진 시민들의 시신사진이 어릴적 기억에 모두 웃는 표정으로 기억이 되서 가팅 보던 어린 형에게 형 사람들이 모두 웃고있어 했던게 기억에 또렷이 남아있네요 저말 충격 이었죠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있었군요.
전 중학생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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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셨죠?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참 생생하네요.
계엄군도 시민군도 너무 무서웠던 어린 시절..
길바닥에 피투성이로 나뒹굴어 있던 분들의
참혹한 모습이 평생의 잔상으로 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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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반가워야할 슬픈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전 1980년8월13일에 광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저의 엄마께서 뱃속에 저 있을때 고생 많으셨고 낳고난뒤엔 임신중독증 걸려서 엄청 고생하셨다 들었어요 거기다 518 알게된 후론 늘 마음속에 마음 가지고는 있지만 언급되는 일이 있으면 늘 엄마께 한번더 감사합니다
사진 보니 뭉클해지네요
나라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엄한데 화풀이 함
대표적으로 주걱턱 이순자
이순자 전에 짜리몽땅 박정희
그리고 뒤로 감싸는 이상한 정권
빨리 끌어내리고
검,경,언론 정상화(개혁)를
추진해야 합니다.
김동아 관련. 학폭 가해자 VS 학폭 피해자
누구를 지지하고 응원할까? 과연 1찍들의 선택은!!
2찍들 주장일 뿐.
골은 텅텅, 주둥이는 개털.
관심구걸 일상, 그러니까 저학럭 저소득.
이불을 덮어주셨던거 같네요
두화니
대가리
돌대가리
쳐 죽일 놈...
훈련소에 총알이 지급된 것은 처음이라했습니다.
그 당시나 지금이나 언론이 역할을 못하기는 마찬가지
'무등산은 알고 있다' 라는 책을 접하고 엄청난 충격과
트라우마를 격었었네요...
지금도 처참했던 그사진속의 모습들과 실상들이 기억속에
남아 있네요...
모든 광주시민분들께 애도와 존경을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곧 5.18 이네요 광주분들 화이팅입니다!!
저때 6살이던 어린이는 이제 50의 나이가 되었을 것이고..
대한민국의 민주화에 피 흘리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 사진이 그리도 거슬려?
ㅉㅉ
산수동,계림동에서 살았고 아부지는 버스타고 교도소 털러가시다가 죽을까봐 내리셔서 살아계십니다
나도 저런 사진 있는데
있었고 갑자기 코로 들어오는 최루탄 냄새로 인해 기침하고 휴지로 코 막았던 기억이 많이 남네요 ...
학살자들은 훈장받고, 승승장구하여 살다가 부자로 죽는 이상한 나라.
진심으로 학살자들, 엄벌 받기를.
사진이 뭔지도 모르고 살았던 영광 완전 깡시골 촌놈입니다
그ㆍ날ㆍ이
다ㆍ시ㆍ오ㆍ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대학교 1학년 때 축제 기간 즈음
대운동장끼고 기숙사가는 길에
온통 잔인한 사진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그 때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진실을 알기 전까지…
진실을 알았을때는 충격이었습니다
우리는 분명히 5월 광주에 빚을 지고 있습니다
삼가 영혼들의 명복을 빕니다
슨생님께서 절대 밖에 나가지 말라는 당부말씀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현재 한국 사회는 분명 광주 정신과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ㅠㅠ
전 중학생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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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셨죠?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참 생생하네요.
계엄군도 시민군도 너무 무서웠던 어린 시절..
길바닥에 피투성이로 나뒹굴어 있던 분들의
참혹한 모습이 평생의 잔상으로 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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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반가워야할 슬픈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저의 엄마께서 뱃속에 저 있을때 고생 많으셨고 낳고난뒤엔 임신중독증 걸려서 엄청 고생하셨다 들었어요 거기다 518 알게된 후론 늘 마음속에 마음 가지고는 있지만 언급되는 일이 있으면 늘 엄마께 한번더 감사합니다
사진 보니 뭉클해지네요
나라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며칠후 피의 학살 현장이 되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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