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기서 자료 취합한거라 정돈되지 못한 점 이해 바람.
중복자료 이해 바람.
이미 본 사람도 있지만 그냥 다시한번 봐주기 바람.
자........ 시작!
명실상부 푸간지의 위엄
푸틴은 구소련 특수부대 출신으로 러시아 총리입니다
푸틴이 스웨덴을 방문했을 때 스웨덴 대통령이 <스웨덴은 처음 오신 기분은 어떠십니까>라고 하니
푸틴이 아주 담담하게 <스웨덴은 처음이 아닙니다> 대답을 한 일이 있어요.
그로인해 스웨덴측이 발칵 뒤집힌 일화가 생각나요.
공식기록에는 방문 흔적이 없었거든요.
이어진 푸틴의 말이 가관인게 <요원시절때 자주 와봤습니다>라고...ㄷㄷㄷ
<-국가 보안관련 문제이기 때문에 뒤집힐만한 일
게다가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악수를 하자며 지나가는 소년에게 손을 내미는 사진이 있는데
그 사진에 카메라 걸고 지나가는 관광객 행인 1 느낌으로 서 있던 남자가
당시 KGB요원이었던 푸틴인 사진이 있을 정도예요.
이외에도 푸틴은 올림픽에서 <수차례> 금메달리스트이기도 했고
레슬링 선수인 미국의 가파리가 푸틴에 대해 이야기 할때
푸틴을 보고 최강의 영장류,즉 고릴라에게 레슬링을 가르치는것 제외하고 이길 방법이 없다.라고 했을 정도.
외교나 정치성향이 상당히 극단적인 스타일이라
아 진짜 불도저식 정치를 하려면 푸틴처럼 해라 싶은 일화가 많은터라
완전 호감인 인물은 아니지만 어느면은 감탄이 나는 인물이예요
2013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중 미국 대통령(2위) 오바마를 제치고 당당히 1위를한 푸틴!!
폐왕마마와 비교 되지요??
러시아 다닐 때 파트너들에게 물어보면
호불호가 갈리긴 했음..
레슬링13년 무패 영장류 최강
알렉산더 카렐린입니다...
효도르가 존경햇던인물이죠..
86년 당시19살 부터 시작해서
99년 유럽레슬링과 세계레슬링선수권 전대회 무실점 우승자입니다
내가 쓰는 단어가 무엇인지 정도는 알고 쓰는건 어떨까요..
좋은 우리말이 참 많은데 말이죠.
かんじ [感じ] 1. 느낌. 2. 감각. 3. 인상.
간지는 그냥 일본말. 비속어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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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코로님 간지라는 말이 정상적으로 쓰이나요?
좃간지.개간지라고 변질되어서 방송이나 일상생활에서
우리의 좋은 글을 잠식하고 파고듭니다.
이런 비상식적이고 좋지않은 어감으로 쓰이는 모든 단어들이
비속어입니다.
트리코로님 자제분이 인터넷에나 일상생활 친들과과의 대화에서
야. 그거 진짜 개간지지 않냐? 간지난다 그지?
라고 하는 것을 보았을 때 그냥 일본말이겠습니까
일본 비속어겠습니까.
단지 칸지라는 말로 쓰였다면 그냥 일본말 자제하거라 하겠지요
그냥 일본 비속어라고 하면 원래 뜻이 저속한 말이라고 오해를 합니다.
일본 웹상에서는 한국인 비하하는 의미로 문장 끝에 "니다"를 붙이는데...
(~~합니다 등의 한국어 존대 표현을 따온 것)
그걸보고 "~니다는 한국 비속어입니다" 라고 하면 어떻게 이해가 되나요?
KGB출신이져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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