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제차는 SM5임프 백진주입니다....
평소 차량관리 잘하는 편입니다
세차는 손세차만 (직접) 하고 광택에 왁스까지 먹여주며
나름 광적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요새 날도 후덥지근해지고 해서 파리들이 많이 보이는데
왜 제차에만 파리가 덥덥이 앉아있는건지.......
주위에 똥이나 하수구 같은것도 없어요
항상보면 내차만 그래....파리가 10마리 정도씩은 앉아있어요....
혹시 백진주색 차량 가지고 계신분들 님들 차도 그런가요?
파리.....짱나네요..... 세차후에나 전이나 항상 파리가 앉아있네요
참 희안해서 그리고 궁금 하기도 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ㅋㅋㅋ 쓰고나니 웃기네요 ㅎㅎ
사진첨주합니다 여기3개는집앞주차하는곳이고,
이거는 직장주차하는곳입니다
텨텨텨....
아기 키우는것도 아니고 ㅋㅋ
임프가 저렇게 이쁜차였네 하고 갑니다 ㅎ
파리도 다른 곤충처럼 색을 구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지 못해 좋아하는 색이 특별히 없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파리가 잘 앉는 곳의 색을 살펴보면 따뜻한 색(밝은 색) 내려앉는 것 같아요.
여러 색을 구별 할 수 있고 볼 수 동물은 사람과 원숭이, 매, 비둘기, 나비와 꿀벌 등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파리가 많이 앉는 곳은 색 때문이 아니라 앉기 편하고 따뜻한 곳(얇은 줄, 천장에 매달린 종이 형광등끝부분 컴퓨터 모니터, 보온밥통 등)음식 냄새가 나는 곳입니다.
색맹인 파리의 눈은 모자이크영상으로 사물의 움직임을 파악한다고 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파리는 좋아하는 색보다, 좋아하는 먹이에서 나는 냄새에 끌려 먹이주변이나,
안전하고 편히 쉴 수 위치에 내려앉는 것 같습니다.
아래 내용은 인터넷에서 수집한 자료입니다.
"파리" 와 "모기"가 좋아하는 색 과 싫어하는 색에 대한 연구가 있었습니다.
집파리에 관하여는 조사 결과 가운데 몇 가지가 서로 맞지 않았습니다.
파리가 노란색을 멀리하고 흰색을 좋아한다고 관찰했는데, 그와 반대로 노란색이 파리를 가장 많이 끌고, 빨간색과 보라색이 가장 적게 끈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어떤 과학자는 특별히 파리의 관심을 끄는 색은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과학자는 연한 색을 사용하면 파리가 퇴치된다고 보고한 반면, 밝은 색이 어두운 색보다 더 파리를 많이 끈다고 결론지은 과학자도 있습니다.
틀림없이 뭔가 실험이 잘못되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연구방법이 좋지 않았던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세계 곳곳에 출몰하는 파리들이 지역에 따라 좋아하는 색이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위에서 지적된 사실들을 모두 종합해 볼 때, 가장 안전한 결론은 파리가 어두운 색보다는 밝은 색을 더 좋아한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네델란드 에서는 페스트를 퇴치하기 위해 적어도 마구간과 외양간에만은 파란색을 칠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네델란드에 있는 파리들은 파란색을 싫어한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출처 : http://www.morewa.com/qboard3/content.asp?code=qna&page=1&idx=1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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