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걱정도 많았고 질문도 올렸었는데 금요일부터 공부 조금씩 해가지고 토욜은 집안일 있어서 못하고

일요일 느즈막히부터 조금 보다가 아침에 부랴부랴 대강 훑어보고 시험보러 갔는데 ..

화물63.75// 버스 62.5점  턱걸이로 한번에 해결했네요 ㅎㅎ;;;

화물은 시험치기전에 순번 대기실에서 한 20분 훑어본거랑 안푼 문제 있던거를 봐서 빠르게 봤는데 다행히? 거기서 많이 나와가지고

부족한 지식을 채워서 통과했고 버스는 집에선 별로 안했지만 점심대기시간때 1시간좀 넘게 버스법규?이런거랑 실기문제 여유있게

풀었는데 봤던거는 몇개밖에 안나오고 그 책에서 부가해설 해준 내용위주로 나와버려가지고 눈앞이 껌껌..

한번 더오자는 식으로 그냥 쭉쭉 찍어갔는데 62.5로 또 턱걸이 성공했네요 ㅎㅎ 젤 좋은건 다시 안와도 된다는 안도감이 ..

이제 목표해놓지는 않았지만 지게차도 딸수 있으면 좋겠는데 이것까지 준비할 시간은 안될거같네요

시골 공동창고에 지게차가 있어서 그걸로 아부지 벼농사할때 제가 항상 운전은 해서 낮설진 않은데 ㅡ.ㅡ;

아무튼 시험에 좋은 피드백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