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화물 14톤 십바리(바퀴수가10개가맞죠?)
타고잇는 기사입니다.. 운전하는걸 워낙 조아해성 (한량인생파ㅜㅜ)화물.버스 따고 그랫는데
하면서 느낀점은 일단 막 시작단계기도하고 원래 잠도
적정량자면 없는편이라 재밋게 타고 잇지만 한번식 헤드램프쪽 사각지대로 닌자끼어들기하는 승용차들때메 빡치네요ㅜ
그리구 하차지 주소가 알려준 주소랑 전표상 주소랑 다르게 잇어서 명칭만 찍고갔다가 분공장가서 하차시간 쿠사리먹고..(이건 확인안한 제잘못이죠ㅜ
또 대기하다 짐실러 가는데예열이덜됏는지 살짝언덕배기에서 공차상태인데도 악셀 덜밟앗더니 뒤로밀려서 외제차 하마터면 박아서 시작하자마자 관둘번한..
눈길에 다리로된 고바이언덕 출근시간 겹쳐서 뒤로밀린기억때메 수동모드로 바꺼서 긴장오지게 하며 후방카메라보며 출발한거 또 밀려서 손에 식은땀 줄줄나고
부산 길 잘못들어골목길 들어갔다가 앞뒤로 차오고 차는 양옆주차에 또 거기다 이중주차해논넘도 잇고
사장님이 면접보자마자 한번갓다와보라해서 기존에 연습햇던 차보다(10.3미터)더 짧으니 괜찬을거라고(예상9.6미터?)근데 10센치 작앗던거 ㅜㅜ(믿고 써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이정도네요ㅎㅎ 재밋게 하고잇긴한데 사고나고 윙바디 찢어먹고하면 재미없을거같아요ㅜㅜ
화물이 사고와 잠은 뗄수 없는관계라고들 하긴하던데..
좋은 소식만 여기에 적엇으면 좋겟네요 사고소식은 ..ㅜ
조언.꿀팁.쓴소리 다 참고할테니 적어주세요ㅋ 전 이만 낼 새벽에 1번으로 하차를 위해 잠자러 ..
다들 안운하세요
저도 집에만 들어오면 씻고 먹고 자기 바쁩니다.
이일 시작하고 애들과 놀아줄 시간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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